CGV 포토티켓 만들기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화 티켓 in 대전 CGV 겨울왕국 포토티켓
CGV 포토티켓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이 가능한 티켓 출력 방식입니다. CGV 에서 2005년인가 2006년인가 부터 인터넷 영화 예매시 사진이나 포스터를 이용하여 티켓 발권을 해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국내 영화관중 CGV 에서만 가능한 포토 티켓인지라 CGV 매니아들은 이 포토티켓으로 자신만의 영화 앨범을 만들어 소장하기도 합니다. 어쨋든... 최근에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포토티켓에 대한 관심이 급~ 높아지고 있네요.
저는 겨울왕국을 총 4번이나 봤습니다. 아... 엘사... 안나... 엘산나!!! ㅎ ㅏ앜~!!!
처음 겨울왕국 봤을땐 우와~ 그래픽 죽인다~ 와 2D +3D 효과 장난 아니네... 프레임 봐... 역시 디즈니... 노래 굿굿 Let it go!!! 렛잇고~~!! 와 좋아 좋아~~~~ 이런 반응이었는데... 겨울왕국 두번째 봤을땐 처음 봤을때 놓쳤던 수많은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고 좀 더 여유롭게 겨울왕국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부터는... 엘사와 안나가 너무 불쌍해서... ㅠ_ㅠ 어쨋든 렛잇고~~~
아래 사진은 롯데시네마에서 리얼디 3D 자막으로 본 겨울왕국 영화 티켓입니다.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 모두 이런 식의 종이 티켓으로 발권해주고 있습니다. 친구 부부와 유부남 한명, 저 이렇게 저녁 먹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근처 대전 롯데시네마에 우르르 몰려가서 봤던 겨울왕국... 다들 보고 나서 렛잇고 흥얼흥얼 부르고 다닌다는 후문이... OTL 3D 겨울왕국 한사람당 13,000원... 힝 ㅠ
아래부터는 CGV 포토티켓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 갖고 있는 나만의 영화 티켓~
영화 포스터도 좋고 친구, 연인, 가족 사진으로 넣어도 좋고 영화 스틸샷, 한 장면을 넣어 만들어도 되는 티켓~
그냥 일반 보통 종이 티켓이 아니라 사진으로 출력되어 포토 앨범을 만들어 영화 히스토리로 만들어도 되는 티켓~
대전 CGV 에서 4DX 자막 겨울왕국 표를 예매한 후의 모습입니다. 아 대전 CGV 4DX는 영화관도 서울보다 작으면서.. ㅠㅠ
서울이나 경기도권의 아이맥스(IMAX), 포디(4DX) 영화관보다 스크린 크기가 작은게 좀 흠이지만 그래도 충청권에서 대전CGV에 4DX가 있네요. 대전에는 총 4개의 CGV 상영관이 있습니다. 서대전 사거리에 대전 CGV, 가오 CGV, 정부청사 앞 둔산 CGV, 대전 복합 터미널에 위치한 CGV 대전 터미널 이렇게 4개관이 있습니다. 아이맥스와 4DX를 볼려면 서울로 가던지 대전 CGV 에서 봐야 합니다. 화면 크기좀 늘려주면 더 좋겠네요... ㅠㅠㅠ
어쨋든 겨울왕국 4DX 자막판을 예매하고 나면 예매 완료 확인창에 아래 스크린샷처럼 '나만의 포토티켓 꾸미기'라는 메뉴가 생성됩니다. 예매 완료후 뜨는 확인 페이지 이외에도 본인의 예매 내역 확인시에도 나만의 포토티켓 꾸미기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CGV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MyCGV 메뉴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만들어 출력한 포토티켓 이미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3개월간 만든 포토티켓만 볼 수 있습니다.
나만의 포토티켓 꾸미기를 클릭하면 액티브엑스와 함께 포토티켓 에디터 프로그램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Activ-X와 PTicker Editor 프로그램 설치야 간단간단하니 패스~
포토티켓 에디터 설치 후 아래 화면과 같이 포토티켓을 꾸미고 만들 수 있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켓, 포토 티켓으로 당신만의 개성 넘치는 티켓을 만드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무료 체험 이벤트 중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뭐 나중에 CGV 측에서 이 포토티켓 서비스를 유료화 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인화지 한장만해도 가격이 좀 있고 사진 인화할 수 있는 티켓 발권기 잉크값을 포함한 유지비도 들어가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괜찮은 서비스 하나로도 CGV로 영화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굳이 이걸 유료화 해야 하나 싶네요. 아무리 상업성이 짖은 영화 사업이라지만 서비스 차원에서 고객에게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게 큰 의미인데 유료화라니 OTL.... CJ 보고 있나???
어쨋든 포토티켓 에디터 실행 후 하단의 포토 티켓 꾸미기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CGV Photo Ticket 프로그램이 활성화됩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보듯이 이미지 가져오기, 효과, 레이아웃, 액자 씌우기, 스티커 넣기, 브러쉬, 텍스트 글자 넣기 등의 메뉴들을 이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영화 티켓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상단의 가져오기를 통해서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최소 해상도가 800X600 이지만 되도록이면 고화질의 사진이나 포스터 등을 이용하여 포토티켓을 만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자글자글한 사진 보고 싶지 않다면... ^^;;;
위는 엘사 여왕님이 궁전에서 슝슝~ 나쁜 놈들한테 얼음 광선 날리시는 중.. 아이스볼트 스킬레벨 만렙의 엘사 여왕님~ ㅋ
아래 사진은 포토티켓 꾸미기에서 엘사와 안나가 서로 바라보는 흐뭇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겨울왕국 포토티켓을 뽑기 위해서 이미지를 구하는 분들이 많은데 구글링을 통해 해외 바탕화면 사이트나 다른 나라 영화 포스터를 검색하면 고화질의 이미지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디즈니 코리아에서 영화 스틸샷, 포스터 등을 배포할때 좀... 저화질의 이미지만 배급하는데 비해 다른 나라들은 고화질로 배포하더군요.
포토티켓을 뽑을때 저같은 경우 되도록이면 이미지 그대로만 출력을 합니다. 텍스트를 넣거나 스티커 붙이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상을 남길수도 있으나 내가 무슨 커플도 아니고 ㅠㅠㅠㅠ 그냥 이미지 그대로만~ 깨끗하게~ 순수하게~ 티켓을 발권합니다.
모든 포토티켓 편집을 마친 후 하단의 완료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문구처럼 CGV 포토티켓 판매기에서 출력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일부 지점은 제외라고 되어 있고요. CGV 포토티켓 판매기, 발권기는 모든 CGV 에서 다 되는게 아닙니다. 포토티켓을 출력할 수 있는 발권기가 영화관마다 다 있는게 아니라서...
위 CGV 지점들에서만 포토티켓을 발권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대전은 대전 CGV와 대전 터미널 CGV 두군대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이 백화점에 위치한 대전 CGV에 4DX를 보러 새벽 한시 반에 갔더니 영화관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티켓 발권하는 매표소는 한산하지만 윗층에 영화관 입장하는 대기실에 가보니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는... 아래 사진은 대전 CGV 매표소 사진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CGV 직원들이 있는 곳 왼쪽에 티켓 발권기, 판매기가 여러대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중에 맨 왼쪽 두대가 대전 CGV에서 구비해놓은 포토티켓 발권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발권기 위쪽에 포토티켓 출력하는 곳이라는 글자가 써있는 곳에서 예매할때 작성했던 포토티켓을 출력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포토티켓 판매기에서 출력중인 포토티켓 모습들입니다. 그냥 종이 티켓이야 예매 번호 누르면 주루룩 금방 나오지만 포토티켓은 기계 안에서 인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마냥 조금 기다리면 예쁜 포토티켓이 나오니 기다리세요~ ㅎ ㅏ앜~ 엘사 여왕님!!! 안나 공주님!!!
아래 사진이 실제 CGV에서 뽑은 포토 티켓 2장입니다. 고화질 겨울왕국 이미지를 갖다 썻더니 깨끗하게 잘 출력되었네요. 어떤 분들은 아예 포토샵으로 이러한 영화 이미지들을 활용해 자신이 직접 포토티켓을 만들어 인화하여 보관하기도 합니다. 정말 대단... 완전 갖고 싶더라는... ㅋ ㅑ.... 어쨋든 CGV에서 출력한 포토 티켓 화질도 괜찮고 만족합니다. 다만 포토티켓에 있는 영화 정보나 관람 시간 같은 글자들이 조금 부자연스러운게 아쉽기는 하네요.
엘사 여왕님이 화딱지 나서, 열받아서 슝슝 얼음 광선 쏘는 모습... 멋있엉~ 멋있엉~ 하지만 불쌍... ㅠㅠㅠ 영화 내용 이야기하자면 스포가 되므로 패스... 여튼.. 엘사 안나 자매가 좀 가여운 면이 있습니다...
엘사와 안나가 서로 보는 모습... 이야~~ 사진 잘나왔네? 포토티켓 굿굿~
두장의 겨울왕국 포토 티켓을 놓고 찍은 사진... 초점은 엘사에게로... 렛잇고~~!!! 고고고!!!
사실 CGV의 포토티켓 서비스는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토 티켓 만들고 모으기 위해 예전부터 많은 영화 관람객들이 CGV로 발길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타 영화관 VIP 였으나 이 포토티켓에 매료되어 CGV로 욺겨와 VVIP 가 되기도 할 정도니까요. 그냥 영수증 영화 티켓이 아니라 이렇게 영화 한 장면을 티켓으로 만들어 소장하게 만들 정도의 고퀄리티 포토 티켓이 영화인들의 또 다른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합니다.
다만 포토티켓을 CGV 측에서 유료화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유료화 할꺼면 고칠 점이 몇개 있습니다.
현재 CGV 포토티켓 만드는 프로그램, 에디터에 대한 버그나 오류 수정을 하여 포토티켓 만들면서 발생하는 에러들을 휙기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또한 포토티켓 발권기, 판매기에서 사용되는 인화지(현재는 후지필름 인화지) 를 좀 더 고급으로 바꾸고 인화 품질 또한 현재보다는 좀 더 나은 상태로 인화해야 합니다. 이 점이 아쉬워서 개인적으로 포토샵을 활용해 따로 편집하여 인터넷 인화사이트에서 인화하여 소장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CGV의 포토티켓 유료화에 대해서는 그냥 하나의 고객 서비스, 타 영화관과의 차별화된 CGV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계속해서 이어나가면 좀 더 많은 영화 애호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어쨋든... 겨울왕국 관람객수가 현재 800만명 까지도 넘어버렸으니... 이대로 2주나 10일 정도면 천만 관객도 넘을듯한 기세더군요. 보통 하루 10만명 이상이 보고 있고 주말엔 50만 찍고 있으니 ㅡㅡ;;;; 저처럼 4번씩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 이번 겨울, 겨울왕국의 흥행은 정말이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엘사 짱~ 안나 짱~ ㅎ ㅏ앜~~~
CGV 포토티켓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이 가능한 티켓 출력 방식입니다. CGV 에서 2005년인가 2006년인가 부터 인터넷 영화 예매시 사진이나 포스터를 이용하여 티켓 발권을 해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국내 영화관중 CGV 에서만 가능한 포토 티켓인지라 CGV 매니아들은 이 포토티켓으로 자신만의 영화 앨범을 만들어 소장하기도 합니다. 어쨋든... 최근에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포토티켓에 대한 관심이 급~ 높아지고 있네요.
저는 겨울왕국을 총 4번이나 봤습니다. 아... 엘사... 안나... 엘산나!!! ㅎ ㅏ앜~!!!
처음 겨울왕국 봤을땐 우와~ 그래픽 죽인다~ 와 2D +3D 효과 장난 아니네... 프레임 봐... 역시 디즈니... 노래 굿굿 Let it go!!! 렛잇고~~!! 와 좋아 좋아~~~~ 이런 반응이었는데... 겨울왕국 두번째 봤을땐 처음 봤을때 놓쳤던 수많은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고 좀 더 여유롭게 겨울왕국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부터는... 엘사와 안나가 너무 불쌍해서... ㅠ_ㅠ 어쨋든 렛잇고~~~
아래 사진은 롯데시네마에서 리얼디 3D 자막으로 본 겨울왕국 영화 티켓입니다.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 모두 이런 식의 종이 티켓으로 발권해주고 있습니다. 친구 부부와 유부남 한명, 저 이렇게 저녁 먹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근처 대전 롯데시네마에 우르르 몰려가서 봤던 겨울왕국... 다들 보고 나서 렛잇고 흥얼흥얼 부르고 다닌다는 후문이... OTL 3D 겨울왕국 한사람당 13,000원... 힝 ㅠ
롯데시네마 겨울왕국 3D 자막 영화 티켓
아래부터는 CGV 포토티켓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 갖고 있는 나만의 영화 티켓~
영화 포스터도 좋고 친구, 연인, 가족 사진으로 넣어도 좋고 영화 스틸샷, 한 장면을 넣어 만들어도 되는 티켓~
그냥 일반 보통 종이 티켓이 아니라 사진으로 출력되어 포토 앨범을 만들어 영화 히스토리로 만들어도 되는 티켓~
대전 CGV 에서 4DX 자막 겨울왕국 표를 예매한 후의 모습입니다. 아 대전 CGV 4DX는 영화관도 서울보다 작으면서.. ㅠㅠ
서울이나 경기도권의 아이맥스(IMAX), 포디(4DX) 영화관보다 스크린 크기가 작은게 좀 흠이지만 그래도 충청권에서 대전CGV에 4DX가 있네요. 대전에는 총 4개의 CGV 상영관이 있습니다. 서대전 사거리에 대전 CGV, 가오 CGV, 정부청사 앞 둔산 CGV, 대전 복합 터미널에 위치한 CGV 대전 터미널 이렇게 4개관이 있습니다. 아이맥스와 4DX를 볼려면 서울로 가던지 대전 CGV 에서 봐야 합니다. 화면 크기좀 늘려주면 더 좋겠네요... ㅠㅠㅠ
어쨋든 겨울왕국 4DX 자막판을 예매하고 나면 예매 완료 확인창에 아래 스크린샷처럼 '나만의 포토티켓 꾸미기'라는 메뉴가 생성됩니다. 예매 완료후 뜨는 확인 페이지 이외에도 본인의 예매 내역 확인시에도 나만의 포토티켓 꾸미기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CGV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MyCGV 메뉴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만들어 출력한 포토티켓 이미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3개월간 만든 포토티켓만 볼 수 있습니다.
나만의 포토티켓 꾸미기를 클릭하면 액티브엑스와 함께 포토티켓 에디터 프로그램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Activ-X와 PTicker Editor 프로그램 설치야 간단간단하니 패스~
포토티켓 에디터 설치 완료
포토티켓 에디터 설치 후 아래 화면과 같이 포토티켓을 꾸미고 만들 수 있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켓, 포토 티켓으로 당신만의 개성 넘치는 티켓을 만드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무료 체험 이벤트 중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뭐 나중에 CGV 측에서 이 포토티켓 서비스를 유료화 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인화지 한장만해도 가격이 좀 있고 사진 인화할 수 있는 티켓 발권기 잉크값을 포함한 유지비도 들어가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괜찮은 서비스 하나로도 CGV로 영화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굳이 이걸 유료화 해야 하나 싶네요. 아무리 상업성이 짖은 영화 사업이라지만 서비스 차원에서 고객에게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게 큰 의미인데 유료화라니 OTL.... CJ 보고 있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켓 포토티켓
어쨋든 포토티켓 에디터 실행 후 하단의 포토 티켓 꾸미기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CGV Photo Ticket 프로그램이 활성화됩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보듯이 이미지 가져오기, 효과, 레이아웃, 액자 씌우기, 스티커 넣기, 브러쉬, 텍스트 글자 넣기 등의 메뉴들을 이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영화 티켓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상단의 가져오기를 통해서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최소 해상도가 800X600 이지만 되도록이면 고화질의 사진이나 포스터 등을 이용하여 포토티켓을 만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자글자글한 사진 보고 싶지 않다면... ^^;;;
포토티켓 이미지 업로드 및 꾸미기
위는 엘사 여왕님이 궁전에서 슝슝~ 나쁜 놈들한테 얼음 광선 날리시는 중.. 아이스볼트 스킬레벨 만렙의 엘사 여왕님~ ㅋ
아래 사진은 포토티켓 꾸미기에서 엘사와 안나가 서로 바라보는 흐뭇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겨울왕국 포토티켓을 뽑기 위해서 이미지를 구하는 분들이 많은데 구글링을 통해 해외 바탕화면 사이트나 다른 나라 영화 포스터를 검색하면 고화질의 이미지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디즈니 코리아에서 영화 스틸샷, 포스터 등을 배포할때 좀... 저화질의 이미지만 배급하는데 비해 다른 나라들은 고화질로 배포하더군요.
겨울왕국 엘사와 안나
포토티켓을 뽑을때 저같은 경우 되도록이면 이미지 그대로만 출력을 합니다. 텍스트를 넣거나 스티커 붙이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상을 남길수도 있으나 내가 무슨 커플도 아니고 ㅠㅠㅠㅠ 그냥 이미지 그대로만~ 깨끗하게~ 순수하게~ 티켓을 발권합니다.
모든 포토티켓 편집을 마친 후 하단의 완료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문구처럼 CGV 포토티켓 판매기에서 출력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일부 지점은 제외라고 되어 있고요. CGV 포토티켓 판매기, 발권기는 모든 CGV 에서 다 되는게 아닙니다. 포토티켓을 출력할 수 있는 발권기가 영화관마다 다 있는게 아니라서...
CGV 포토티켓 판매기 사용 가능한 CGV 지점 목록
CGV 강남, 강변, 광명, 광주터미널, 구로, 김포공항, 김포풍무, 김해, 대구, 대구 스타디움, 대구 현대, 대연, 대전, 대전터미널, 대학로, 동수원, 동탄, 동탄 스타, 마산, 명동, 명동역, 목동, 미아, 부천, 부평 북수원, 상암, 서면, 센텀, 송파, 수원, 순천, 압구정, 야탑, 역곡,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 인천, 인천 계양, 인천 논현, 일산, 주안, 죽전, 창원 더 시티, 청담, 평택, 포항 etc
CGV 강남, 강변, 광명, 광주터미널, 구로, 김포공항, 김포풍무, 김해, 대구, 대구 스타디움, 대구 현대, 대연, 대전, 대전터미널, 대학로, 동수원, 동탄, 동탄 스타, 마산, 명동, 명동역, 목동, 미아, 부천, 부평 북수원, 상암, 서면, 센텀, 송파, 수원, 순천, 압구정, 야탑, 역곡,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 인천, 인천 계양, 인천 논현, 일산, 주안, 죽전, 창원 더 시티, 청담, 평택, 포항 etc
위 CGV 지점들에서만 포토티켓을 발권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대전은 대전 CGV와 대전 터미널 CGV 두군대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이 백화점에 위치한 대전 CGV에 4DX를 보러 새벽 한시 반에 갔더니 영화관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티켓 발권하는 매표소는 한산하지만 윗층에 영화관 입장하는 대기실에 가보니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는... 아래 사진은 대전 CGV 매표소 사진입니다.
대전 CGV 매표소 사진
위 사진에서 보면 CGV 직원들이 있는 곳 왼쪽에 티켓 발권기, 판매기가 여러대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중에 맨 왼쪽 두대가 대전 CGV에서 구비해놓은 포토티켓 발권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발권기 위쪽에 포토티켓 출력하는 곳이라는 글자가 써있는 곳에서 예매할때 작성했던 포토티켓을 출력하면 됩니다.
포토티켓 발권이 가능한 영화티켓 판매기
아래 사진은 포토티켓 판매기에서 출력중인 포토티켓 모습들입니다. 그냥 종이 티켓이야 예매 번호 누르면 주루룩 금방 나오지만 포토티켓은 기계 안에서 인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마냥 조금 기다리면 예쁜 포토티켓이 나오니 기다리세요~ ㅎ ㅏ앜~ 엘사 여왕님!!! 안나 공주님!!!
아래 사진이 실제 CGV에서 뽑은 포토 티켓 2장입니다. 고화질 겨울왕국 이미지를 갖다 썻더니 깨끗하게 잘 출력되었네요. 어떤 분들은 아예 포토샵으로 이러한 영화 이미지들을 활용해 자신이 직접 포토티켓을 만들어 인화하여 보관하기도 합니다. 정말 대단... 완전 갖고 싶더라는... ㅋ ㅑ.... 어쨋든 CGV에서 출력한 포토 티켓 화질도 괜찮고 만족합니다. 다만 포토티켓에 있는 영화 정보나 관람 시간 같은 글자들이 조금 부자연스러운게 아쉽기는 하네요.
실제로 출력한 CGV 포토티켓 겨울왕국 2장
엘사 여왕님이 화딱지 나서, 열받아서 슝슝 얼음 광선 쏘는 모습... 멋있엉~ 멋있엉~ 하지만 불쌍... ㅠㅠㅠ 영화 내용 이야기하자면 스포가 되므로 패스... 여튼.. 엘사 안나 자매가 좀 가여운 면이 있습니다...
겨울왕국 엘사 포토티켓 - Frozen elsa phototicket
엘사와 안나가 서로 보는 모습... 이야~~ 사진 잘나왔네? 포토티켓 굿굿~
겨울왕국 엘사와 안나 포토티켓 - frozen elsa, anna phototicket
두장의 겨울왕국 포토 티켓을 놓고 찍은 사진... 초점은 엘사에게로... 렛잇고~~!!! 고고고!!!
사실 CGV의 포토티켓 서비스는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토 티켓 만들고 모으기 위해 예전부터 많은 영화 관람객들이 CGV로 발길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타 영화관 VIP 였으나 이 포토티켓에 매료되어 CGV로 욺겨와 VVIP 가 되기도 할 정도니까요. 그냥 영수증 영화 티켓이 아니라 이렇게 영화 한 장면을 티켓으로 만들어 소장하게 만들 정도의 고퀄리티 포토 티켓이 영화인들의 또 다른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합니다.
다만 포토티켓을 CGV 측에서 유료화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유료화 할꺼면 고칠 점이 몇개 있습니다.
현재 CGV 포토티켓 만드는 프로그램, 에디터에 대한 버그나 오류 수정을 하여 포토티켓 만들면서 발생하는 에러들을 휙기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또한 포토티켓 발권기, 판매기에서 사용되는 인화지(현재는 후지필름 인화지) 를 좀 더 고급으로 바꾸고 인화 품질 또한 현재보다는 좀 더 나은 상태로 인화해야 합니다. 이 점이 아쉬워서 개인적으로 포토샵을 활용해 따로 편집하여 인터넷 인화사이트에서 인화하여 소장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CGV의 포토티켓 유료화에 대해서는 그냥 하나의 고객 서비스, 타 영화관과의 차별화된 CGV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계속해서 이어나가면 좀 더 많은 영화 애호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어쨋든... 겨울왕국 관람객수가 현재 800만명 까지도 넘어버렸으니... 이대로 2주나 10일 정도면 천만 관객도 넘을듯한 기세더군요. 보통 하루 10만명 이상이 보고 있고 주말엔 50만 찍고 있으니 ㅡㅡ;;;; 저처럼 4번씩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 이번 겨울, 겨울왕국의 흥행은 정말이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엘사 짱~ 안나 짱~ ㅎ ㅏ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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