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네이버에서 눈 이라는 단어로 이미지 검색하니까 저게 뜨길래... ㅡ.ㅡ;
감기때문에 계속 약먹고 약기운으로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약먹고.. 자고..
이런 생활을 지금 몇일째 계속 하고 있다.. ㅡㅠㅡ;;
이놈의 감기는 왜이렇게 안낫는지... ㅁ ㅣ ㅊ ㅑ
일욜날 낮에 한 2시쯤인가? 자고 있는데 성재한테서 전화가 왔다.
"얌마 밖에 봐라~"
어.... 이눔이 나 데리러 왔나? 하고서 밖에 보는데.......
ㄲ ㅑㅇ ㅏㅇ ㅏ 앞이 하얗게..... >_<
한달 안감은 머리에서 비듬 떨어지듯이 무지무지 마구마구 펑펑 쏟아졌다.
그렇게 한 20분 내리고 나서 그치구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해가 떳지만....... 어쨋든 첫눈 참 시원하게 내렸다.
그나저나 요즘 날씨가 왜케 추운지 .....
밖에 나다니질 못하겠다.. 원래 싸돌아다니기 좋아하는데 요즘엔
나가기가 두렵다.. ㅠ_- 이눔의 감기..
작년 겨울에 매일 새벽에 집에 들어올때...
여름 새벽이야 사람들도 많고 다니는 차도 많지만
겨울 새벽은 그야말로 나 혼자 길 걷는다고 보면 거의 맞는말..
밤새 내린 눈을 혼자 밟으면서 집에 들어가곤 했는뎁 ^^
올해도 그런 여유를 느끼고 싶지만.. 아무래도 힘들듯 싶다.
새벽에 나다니는것도 이젠 뜸해지고 몸도 버티기 힘들어서...
눈이나 또 펑펑 쏟아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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