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4. 12. 20. 15:15
징크스 깨어지다? - 콩락전설, 홍진호 전설!! 콩까지마
사진은 콩락전설... '콩락'은 독일 대표팀의 주장이자 세계적인 미드필더 '미하엘 발라크'의 한국 내 별명이다. 이 별명은 국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공식 대회에서 항상 준우승에 그친 것으로 알려진 홍진호 선수의 별명 '콩'에서 유래했다. 즉, 미하엘 발라크 역시 중요 대회에서 소속팀이 준우승에 그친 경험이 많다는 것에 빗대어 만들어진 별명이다. 법칙, 징크스.. 깨어지다? (2004년 12월 독일전) 지금까지 난 축구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 예전부터 그래왔는데 내가 본 축구든 농구든 봤다하면 우리편이 졌다. 국가대표뿐만이 아니라 내가 응원하는 팀 경기를 내가 보면.. 졌다.. 이런 사람들 좀 있지. 볼때마다 지는 경기.. 흔히들 징크스라고들 하지. 나두 그래서리 친구들도 넌 축구 보면 안돼 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