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10. 3. 3. 04:51
블로그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리다.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걸까...
블로그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리다.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걸까...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반... 봄이 와서인지 겨울의 막바지로 들어서인지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기분도 꿀꿀이한게 참.. 그냥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블로그에서 손 놓고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를 들락날락 하다가 문득 본 글들.. http://010-04-8816.tistory.com/ http://butabara.tistory.com/ http://sumisan.tistory.com/ http://eastblue.kr/ 그래. 나도 블로그 시작은 저러했지. 그냥 내 일상 생활에서 보고 느낀것들.. 오며가며 찍은 사진들.. 머리속에 생각나는대로 글 쓰고 하루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한지도 10년이고 여기 이 블로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