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식물 동물 · 2009. 5. 12. 16:22
불쌍한 강아지... 행복한 곳에 가서 잘 살으렴
불쌍한 강아지... 행복한 곳에 가서 잘 살으렴 2008년 12월에 태어난 강아지. 봄... 우리집에서 같이 먹고 자고 한지 얼마 안되었지. 말티즈 봄.. 아직 애기인데.. 발바닥도 아직 핑크색인데 ㅠ_ㅠ 말랑말랑 발바닥 ㅠ_ㅠ 자고 있으면 와서 핥아주던 울 강아지 봄....... 흐아아앙 짧은 시간이었지만 난 정말 니가 좋았단다... 너도 그렇지? 응? 안고 있으면 따뜻했었는데... 이자식 사료만 먹고 잠만 자고... 먹을거 앞에선 나 개무시 했자나.. 봄~~ 불쌍한 강아지... 행복한 곳에 가서 잘 살으렴.. 이젠 볼 수 없겠지? 응? 담에 놀러와~ 봄!! 새 주인댁에 가서 이쁨받고 잘 자라렴..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