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5. 2. 2. 15:54
하루하루 그냥 저냥...
휴.. 어느덧 새해가 오고나서도 한달이 지나가버렸다. 첫달.. 31일.. 이러쿵 저러쿵 살다보니 지난 한달 뭐 한지도 모를정도로 후다닥 지나가버렸네. 기억에 남는것두 별루 없고.. 홈피 첨 만들면서 일기를 자주자주 올리자 라고 다짐하고, 또 지금까지도 그렇게나 많이 다짐에 다짐을 했건만.. 이게 뭐니 이게~ 한달에 한두개 올리네. 집에 인터넷이 안돼서 디스켓으로 퍼다 나르느라고 못올린다는건 핑계다. 올리고자 하면 어떻게든 올릴수 있는데 내가 게을러져서는.. 요즘들어 자주 접속하는 한 개인 홈페이지가 있다. 거기 주인장님은 정말 틈나는대로 관리하고 업뎃하고 글쓰고 하시는데.. 쩝. 난 이게 뭐냔 말이냐.. ㅠ0- 그렇다고 예전처럼 연습장이나 노트에 끄적거리지두 않는다. 나이들은건가? 작년 말에 마지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