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인, 모든 신문기사 그대로 인터넷으로 본다.

2009. 12. 14. 02:00 Useful Story/Useful Sites ·

파오인, 모든 신문기사를 지면 그대로 인터넷으로 본다.

http://www.paoin.com/

파오인은 국내 최초로 국내의 모든 신문지상의 기사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신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신문도 인터넷으로.. 신문지상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1. 각 포털사이트의 압축기사나 기타 신문지상에 오르지 못하는 이상한 기사들을 빼고
정식으로 각 언론사에서 조간, 석간으로 발행되는 신문지의 기사를 변형없이 볼 수 있습니다.

2. 각 언론사의 신문뉴스를 종합뉴스, 스포츠뉴스, 재테크 기사, 생활문화 뉴스, 교육 기사, 포토기사 등으로
분류하여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것 또는 관심분야에 맞는 뉴스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게다가 관심 있는 신문 기사의 스크랩도 저작권의 문제가 없이 사용자의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 등에 기사 등록이
가능하게 해졌습니다. 이 경우 개인의 경우는 파오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대로 개인적으로 가능합니다.

4. 뉴스 커뮤니티 공간인 파오니티는 단지 뉴스가 읽는 것이 아닌 뉴스를 이슈화하고 뉴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뉴스를 본 후 평가할 수 있고, 재생산할 수 있는 파오니티 서비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파오인의 기본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오인 홈페이지에 보면 왼쪽 중간쯤에 신문 Full지면 바로 보기 항목이 있습니다.

파오인, 모든 신문기사 그대로 인터넷으로 본다. - 신문 Full 지면 바로보기

보시다시피 현재 파오인은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아시아투데이, 한국일보를 비롯하여
각 경제지 신문 8종류, 스포츠신문 3종류, 지역신문 5종류, 전자신문과 소년한국일보를 서비스중입니다.

신문 Full지면 바로보기 하단의 매체설정 있는데 이 설정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신문만 골라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맛보기로 매일경제 신문을 신문지상 그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일경제 클릭~
새창이 뜨면서 파오인의 주 서비스 풀화면으로 신문기사 보기가 뜹니다.
메뉴 구성은 좌측에 네비게이션, 우측 큰 화면의 신문지 뷰어가 있습니다.
좌측 맨 상단은 보고 싶은 신문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아래 기사목록은 현재 선택한 신문 기사의 페이지별 목록.
그리고 지면목록은 각 신문지면의 이미지를 보여주어 쉽게 선택하고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신문목록

페이지별 기사목록

신문 페이지별 썸네일

신문지상의 위에 보면 툴이 있습니다.
하단의 이미지에서 오른쪽에 달력모양을 클릭하면 해당 월과 일이 나오는데 선택하여 과거의 신문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의 버튼들은 신문지 이미지 확대 축소, 가로 세로 폭 맞춰서 보기 등의 툴들이 있습니다.

신문지상 화면의 좌 우 맨끝에 보면 < 버튼과 > 버튼이 있는데 직권적으로 쉽게 알수 있도록 좌 우 페이지를 나타냅니다.
화면상에서 마우스 휠을 돌리면 신문지의 상 하단으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신문지상의 기사보다 깨끗한 화질의 사진과 도표를 제공하며 글자 또한 깔끔하고 가독성 높게 표시됩니다.
신문지에 실려있는 광고보다 더 깨끗한 광고와 더 깨끗한 통계 수치, 도표를 보여주니 말 다했지요.

파오인 서비스중에 각 조각 신문기사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래 이미지처럼 파란색 실선이 표시되며
좌측 상단에 아이콘 두개가 생깁니다.
좌측 버튼은 파오인 스크랩 버튼입니다. 폴더별로 정리할 수 있어서 각 신문사나 주제별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우측 버튼은 기사 프린트 하기 버튼입니다.

해당 기사를 프린트 하기 버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팝업됩니다.
기사 저장&인쇄에는 캐시가 필요한데 3개면 300원 정도 됩니다. 1파오, 1캐쉬당 100원 정도 합니다.

여기까지는 파오인으로 신문지상의 실제 뉴스기사를 보는 방법과 스크랩, 프린트 하는 방법등을 알아봤습니다.

그 다음 파오인 메인화면 오른쪽에 보면 각 분야별 PV 순위 기사 목록이 있습니다.
PV는 Page View 즉, 가장 많이 본 기사들이 되겠지요? 인기 기사를 실시간으로 목록에 반영시켜줍니다.

그중에 이범호도 일본 간다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새창이 뜨면서 해당 신문기사가 대문짝 만하게 파오인 뷰어를 통해 보여집니다.
상단에 보면 한국경제 33면, 2009년 11월 20일이 나타나, 어느 신문의 어느 페이지, 언제 발행된 신문인지 알 수 있습니다.
파오인 지수 항목은 해당 기사를 보고 느낀점에 대하여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보면 관련 파오니티와 파오니티 글쓰기 버튼이 있는데 이것들을 통하여
또 다른 파오인 유저들과 함께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표시하며 기사를 재생산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