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5. 3. 8. 16:09
충남대학교 도서관, 충남대 중도
충남대학교 도서관(충남대 도서관) 일기를 자주 쓰자고 다짐을 해놓고서도 일기쓰기가 쉽지 않다. 그간 몇번 쓰다가 다시 다 지우고.. 지우고 나면 다시 쓰려고 해도 희한하게 일기쓰기 싫고.. 쩝. 썼다 지운 내용들이 아깝지만 지운걸 어쩌랴. 글로 남겨놓지않으면 언젠간 기억속에서 사라질텐데..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그 문구는 아주 좋은 말이라고 생각된다. 어제는 충남대 도서관에 다녀왔는데 진웅이랑 공부도 하고.. 상원이도 상수도 기혁이도 만나고. 커피만 한 10잔 마셧다. 그런데도 전혀 속쓰리거나 하지가 않네. 희한하네~ 우찌그럴까. 지금까지의 최다기록은 대학교1학년때 17잔인가? 커피숍커피와 캔커피와 자판기커피까지 합쳐서... 장난꾸러기!! 간만에 간 충대 도서관에서 3가지 생각을 주로 했다. 첫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