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제대로 잠을 못자겠다.
이틀전엔 잠이 하두 안와서 밖에 벤치에 앉아서 해뜰때까지 눈만 꿈벅이다가 집에 들어와서 잠들었다.
하늘이 검정색에서 조금씩 변하는 색깔이 참 멋졌다.
결국엔 연한 파란색이 돼더니만 해가 떠버렸당...
어제는.... 낮에 하두 할일이 없어서
벅스뮤직에서 탑 1~100 순위곡을 mp3 로 다운받아서 시디로 굽고
mp3-cd 플레이어로 아침까지 듣다가 겨우 잠들어버렸다.
아침 한 5시에 잠들었는데 오후 2신가에 일어났다. ㅡ_-;
도저히 잠을 잔것이라고 믿기지가 않게 이상한 꿈꾸고 다시 깨고....
귀에서 들리는 노래 확인하고 다시 잠들고 악몽꾸고.... 깨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대도 도저히 잠을 잔거 같지가 않다.
낮에도 계속 꿈이 생각나버려서... 쩝...
잠도 못자서 지금도 머리속이 웅웅 울리는거 같고 머리도 아프고...
왜이러나 몰라...
오늘도 이상한 꿈만 3시간 연속 꾸고 일어나버렸다..
아침 8시 50분... 잔거 같지도 않은데.. 여름이라서 그런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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