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프렌즈, 웃음작렬 재미있는 연극 ㅋㅋ in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
지난 10월 31일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한창 롱런중인 프렌즈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 프렌즈 연극이 재밌다는 얘기는 올 해 여름에도 잠깐 다른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어.. ㅠㅠ
연극 티켓은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하길레 냅다 응모했더니 당첨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트위터 좋아;;;
네이버의 프리미엄진 패션 트위터 Likeastar 에서 하는 이벤트였는데 계속 이벤트가 있으니 응모해보세요.
연극 프렌즈는 2010년 6월 17일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공연중인 연극으로 관객평점 9.8 짜리 연극입니다.
프렌즈 자체가 레이쿠니의 작품이고 룸넘버13 제작진의 코미디 결정판으로 공연 110분 내내 웃으며 봤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극 출연진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부담없이 자연스런 연극을 봤네요. ㅋㅋ
ㅇ ㅏ... 출연진 프로필도 작성해보려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패쓰~ 아래 프렌즈 사이트에서 살펴보세요 ^^;
어쨋든 당첨되어 집으로 배송되어온 티켓을 들고 대전에서 서울 대학로 르 메이에르 소극장으로 고고씽 +ㅁ+
10월의 마지막날 31일 저녁 7시 공연을 보기로 했지요.
르 메이에르 소극장 티켓박스 앞 사진입니다. 한시간 전에 갔는데도 줄서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하게 퍼져 연극 시작한지 반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러 온다고 하더군요.
공연 시작전 매표소 입구입니다. 공연 시작 10분전 입장 +ㅂ+
특이하게도 지하 소극장인데 1층 2층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일찍 일찍 티켓팅을 해야 배우들 코 앞에서 연극을 볼 수 있다는 사실~~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공연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배우와 관객 모두를 위한 매너!!
110분 내내 어찌나 공연이 급박하고 자연스럽게 잘 이어나가는지~ 연극을 오래해서인지 아니면 다들 다른곳에서 티비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등으로 실력이 다져져서인지 극중 본인의 역활에 충실하더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원래 행동이나 성격이 그런줄 알듯...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프렌즈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놓는다네요.
배우들 모두 키도 다 크고 잘 생기고... 여자분들 이쁘시고 +ㅁ+ 비쥬얼이 다들 굿굿
내용이 코믹이긴 하지만 섹시한 내용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두 부부의 바람피는... 으음 뭐 그런~~ ㅋㅋ
야한 장면도 있고 야릇한 분위기의 장면도 있고.. >ㅅ< 굿굿!! 강력추천!!
연극을 보니까 왜 그렇게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지~ 반년이나 롱런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스토리는 이야기 안해주는 센스!! 관객 얼굴은 모자이크 해주는 센스!! 후훗
좀 더 자세한 출연진 소개와 연극 공연 정보 및 할인 정보 는 아래 더보기를 눌러서 보세요~
대학로 연극 프렌즈 -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
지난 10월 31일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한창 롱런중인 프렌즈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 프렌즈 연극이 재밌다는 얘기는 올 해 여름에도 잠깐 다른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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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astars 트위터 : http://twitter.com/Likeastars
연극 프렌즈는 2010년 6월 17일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공연중인 연극으로 관객평점 9.8 짜리 연극입니다.
프렌즈 자체가 레이쿠니의 작품이고 룸넘버13 제작진의 코미디 결정판으로 공연 110분 내내 웃으며 봤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극 출연진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부담없이 자연스런 연극을 봤네요. ㅋㅋ
ㅇ ㅏ... 출연진 프로필도 작성해보려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패쓰~ 아래 프렌즈 사이트에서 살펴보세요 ^^;
어쨋든 당첨되어 집으로 배송되어온 티켓을 들고 대전에서 서울 대학로 르 메이에르 소극장으로 고고씽 +ㅁ+
10월의 마지막날 31일 저녁 7시 공연을 보기로 했지요.
르 메이에르 소극장 티켓박스 앞 사진입니다. 한시간 전에 갔는데도 줄서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하게 퍼져 연극 시작한지 반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러 온다고 하더군요.
공연 시작전 매표소 입구입니다. 공연 시작 10분전 입장 +ㅂ+
특이하게도 지하 소극장인데 1층 2층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일찍 일찍 티켓팅을 해야 배우들 코 앞에서 연극을 볼 수 있다는 사실~~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공연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배우와 관객 모두를 위한 매너!!
110분 내내 어찌나 공연이 급박하고 자연스럽게 잘 이어나가는지~ 연극을 오래해서인지 아니면 다들 다른곳에서 티비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등으로 실력이 다져져서인지 극중 본인의 역활에 충실하더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원래 행동이나 성격이 그런줄 알듯...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프렌즈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놓는다네요.
배우들 모두 키도 다 크고 잘 생기고... 여자분들 이쁘시고 +ㅁ+ 비쥬얼이 다들 굿굿
내용이 코믹이긴 하지만 섹시한 내용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두 부부의 바람피는... 으음 뭐 그런~~ ㅋㅋ
야한 장면도 있고 야릇한 분위기의 장면도 있고.. >ㅅ< 굿굿!! 강력추천!!
연극을 보니까 왜 그렇게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지~ 반년이나 롱런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스토리는 이야기 안해주는 센스!! 관객 얼굴은 모자이크 해주는 센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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