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아.... 지금 시간 저녁 8시 43분....
집안 환기 시킨다고 집에 있는 문과 창문은 있는대로 다 열어놨는데
시~~~~~~원 하답...
얼마전까지만 해도 추워서 문도 못열었는데 시원하다라니..
이제 서서히 봄이 오긴 오나부답....

어제 집밖에 나갔을때 아파트 옆길을 걷고 있었다
우연히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때~ 준~~~ 이 아니고.. ㅡ.ㅡ;;
아파트 옆으로 쫘악 심어진 개나리들이 봉오리가 생겨나고 있었다.
울 아파트는 봄에 개나리, 늦은여름에 넝쿨 장미꽃이 만발해서
문을 조금만 열어놔도 꽃내음이 진동을 한다.
이제 곧 개나리 필때가 된것인가?
하긴... 조만간 진해 벚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던데...
대전엔 세군대 벚꽃 피는 곳이 있다..
조치원, 동학사, 충남대...... 내가 다니던 학교 ㅋㅋ
학교 다닐땐 벚꽃 많이 피면 드라이브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그때 그 녀석들도 이젠 삶에 이리저리 치여서 엄두도 못내고 있더라는....

벚꽃 축제....... 가고 싶당 >ㅅ<
진짜 봄이 오면 봄바람때매 가슴 설레일텐뎅 ㅇㅅㅇ;
두근두근~ 콩닥콩닥~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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