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히스토리, 등록정보, 과거기록 살펴보기 with Domaintools.com
이 글을 쓰는것은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 도메인이 언제 생성되었는지, 어디에 쓰였었는지 알수있는.. 즉 과거를 보는 방법들입니다.
도메인툴즈라 불리우는 사이트인데 주소는 http://www.domaintools.com/ 입니다.
이곳은 각종 도메인 정보를 보고, 또 구입, 판매, 도메인 경매외에 도메인에 관련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일단 블로그들의 본거지이자 샨새교 교주님이신 티스토리닷컴 http://tistory.com 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의 웹사이트 정보인데 제목은 다들 아실테고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수치는 69%.. 꽤 높죠. (다음은 64%, 네이버는 79%입니다;;)
SEO는 검색엔진 최적화수치입니다. 그외에 그닥 신경쓸 항목은...
나라별 방문자, 도시별 방문자 비율이 나옵니다.
그 밑엔 알렉사 Alexa 랭크가 나오죠.. 네이버는.. 알렉사 랭킹 56위 ㅡㅡ...
도메인 등록정보입니다.
등록기관은 넷피아 이고, 도메인 생성일은 2005년 10월.. 만기일은 2009년 10월이네요.
그밑엔 네임서버 정보입니다.
티스토리 웹서버의 정보와 도메인 히스토리입니다.
다음은 티스토리 외에 33개의 다른 도메인을 더 갖고 있군요.. (부자 부자)
4번의 등록과 2번의 만기(혹은 낙장)가 있었고, 네임서버 히스토리와 IP히스토리, 후이즈 히스토리 등도 있네요.
그럼 티스토리의 과거도 볼까요? http://domain-history.domaintools.com/
2006년 5월 부터 기록이 남아있네요.
그때의 페이지를 한번 보고 싶은데... 도메인툴즈에서는 그런거 보려면 돈내야 합니다. 유료서비스..
그러나,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도메인툴즈보단 비주얼이 떨어지지만...
바로 홈페이지의 과거 보기(캐쉬)로 유명한 아카이브 서비스 입니다. http://www.archive.org/web/web.php
각각의 홈페이지나 웹페이지를 일정 기간별로 데이터를 저장해서 모아두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티스토리 페이지를 2006년 7월 데이터부터 갖고 있네요.
맨 첫번째 데이터 보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엉성하게 저장해놨군요.
이상으로 두개의 사이트를 통해서 도메인의 기록과 과거정보를 봤습니다.
중요한것은 아래 스샷을 보세요.
네.. 제가 갖고 있는 도메인중에 하나입니다. 이름은 안지우겠습니다...
어차피 도메인 정보 보면 소유주의 주소, 전화번호, 이름 다 나오는 공개정보이니까요.
어쨋든 현재는 구글 도메인 애드센스에 맡겨놓은 도메인인데 과거 기록이 깨끗하죠.
맞습니다. 제가 처음 생성한.. 도메인입니다. 예전에도 없던 아주 새로운 도메인이란 뜻이죠.
등록정보 히스토리 1건은 제것이고, 그 밑에 네임서버 히스토리와 IP 히스토리가 모두 0 year 동안 이라고 써있듯이...
전에 없던 완전 신생 도메인입니다.
제딴엔 얼싸 좋다하고 급히 사버렸는데, 나중에 애드센스에 보니 방문자가 없어서 이렇게 조회해보니 OTL
누가 쓰던 도메인이거나 큰 웹사이트나 커뮤니티, 기업에서 쓰다 낙장된 도메인이라면 조회수가 꽤 나왔겠지요.
일단 괜찮은 도메인이다 싶으면 저처럼 덥석 사버리지말고, 이렇듯 최후 조회를 해봐야합니다.
과거 기록이 복잡할수록, 그리고 과거의 웹페이지를 조회해서 도메인이 어떤 웹에서 쓰였는지 기록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오죠.
구글 도메인 애드센스의 경우 도메인을 사서 마냥 손놓고 바라보면 낭패입니다.
오타로 들어오거나 혹시나 도메인검색하는 사람 외엔 제가 구입한 저런 도메인 사버리면 정말...
저 도메인에 맞게 cad 관련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팁과 함께 링크를 남기는 노가다도 해야할판인데.. 그럴 가치까지는..
아싸리 어디서 운영하다 낙장된 도메인이거나 쓰다가 만기된 도메인이면 가능성이 있겠지요.
만약 아래 이미지처럼 과거기록이 깨끗한!!! 한번도 생성 안되었던 도메인이라면.. 애드센스용으로는 0 점 입니다.
개인홈페이지나 블로그용으로 쓸거라면야 과거 기록이 어떠한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오히려 깨끗하면 더 좋지요..
사람에도 살아온 과거가 있듯이 도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처음으로 생성해서 연장, 연장, 연장해서 쓰면 그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낙장되고 만기돼어 다시 삭제되면... 그때는 도메인도 죽는거죠.
하지만 삭제되고나면 똑같은 이름으로 다시 생성할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다시 불어넣는거죠.
아 이런 소설은 그만두고;;;;
괜찮아보이는 닷넷 닷컴 도메인을 발견했더라도, 도메인용 애드센스에 쓸거라면 과거 기록을 꼭 살펴보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도메인 애드센스에서 낭패보기 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아래는 제 블로그 도메인 2proo.net 의 등록정보입니다.
2002년 11월에 처음으로 제가 생성했습니다. 만기는... 음.. 7달 정도 후면 만기네요.
3번의 등록과 2번의 만기를 거쳤군요. 게을러서... ㅡ_ㅡ;;
그리고 7년동안 네임서버 변경이 9번, IP 변경이 5년동안 11번, 2003년 11월 이후로 14번의 캐쉬 페이지가 있네요.
이상으로 머니야님의 좋은 도메인 찾기해서 괜찮아 보이는 도메인이 있을경우 도메인 신원조회를 한번 해보는겁니다.
도메인네임이 언제 생성돼었고, 어떤 웹페이지에 쓰였으며, 얼마나 오랬동안 유지되었고, 최근 낙장일은 언제인지..
이런것들을 살펴보면 저와 같은 실수는... 안하실꺼라 믿습니다.
이 글을 쓰는것은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 도메인이 언제 생성되었는지, 어디에 쓰였었는지 알수있는.. 즉 과거를 보는 방법들입니다.
도메인툴즈라 불리우는 사이트인데 주소는 http://www.domaintools.com/ 입니다.
이곳은 각종 도메인 정보를 보고, 또 구입, 판매, 도메인 경매외에 도메인에 관련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도메인 툴즈 로고
일단 블로그들의 본거지이자 샨새교 교주님이신 티스토리닷컴 http://tistory.com 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도메인 조회 화면
티스토리의 웹사이트 정보인데 제목은 다들 아실테고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수치는 69%.. 꽤 높죠. (다음은 64%, 네이버는 79%입니다;;)
SEO는 검색엔진 최적화수치입니다. 그외에 그닥 신경쓸 항목은...
나라별 방문자, 도시별 방문자 비율이 나옵니다.
그 밑엔 알렉사 Alexa 랭크가 나오죠.. 네이버는.. 알렉사 랭킹 56위 ㅡㅡ...
도메인 등록정보입니다.
등록기관은 넷피아 이고, 도메인 생성일은 2005년 10월.. 만기일은 2009년 10월이네요.
그밑엔 네임서버 정보입니다.
티스토리 웹서버의 정보와 도메인 히스토리입니다.
다음은 티스토리 외에 33개의 다른 도메인을 더 갖고 있군요.. (부자 부자)
4번의 등록과 2번의 만기(혹은 낙장)가 있었고, 네임서버 히스토리와 IP히스토리, 후이즈 히스토리 등도 있네요.
그럼 티스토리의 과거도 볼까요? http://domain-history.domaintools.com/
도메인 과거 페이지 저장
그때의 페이지를 한번 보고 싶은데... 도메인툴즈에서는 그런거 보려면 돈내야 합니다. 유료서비스..
그러나,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도메인툴즈보단 비주얼이 떨어지지만...
바로 홈페이지의 과거 보기(캐쉬)로 유명한 아카이브 서비스 입니다. http://www.archive.org/web/web.php
각각의 홈페이지나 웹페이지를 일정 기간별로 데이터를 저장해서 모아두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티스토리 페이지를 2006년 7월 데이터부터 갖고 있네요.
맨 첫번째 데이터 보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엉성하게 저장해놨군요.
이상으로 두개의 사이트를 통해서 도메인의 기록과 과거정보를 봤습니다.
중요한것은 아래 스샷을 보세요.
도메인 이력 조회
어차피 도메인 정보 보면 소유주의 주소, 전화번호, 이름 다 나오는 공개정보이니까요.
어쨋든 현재는 구글 도메인 애드센스에 맡겨놓은 도메인인데 과거 기록이 깨끗하죠.
맞습니다. 제가 처음 생성한.. 도메인입니다. 예전에도 없던 아주 새로운 도메인이란 뜻이죠.
등록정보 히스토리 1건은 제것이고, 그 밑에 네임서버 히스토리와 IP 히스토리가 모두 0 year 동안 이라고 써있듯이...
전에 없던 완전 신생 도메인입니다.
제딴엔 얼싸 좋다하고 급히 사버렸는데, 나중에 애드센스에 보니 방문자가 없어서 이렇게 조회해보니 OTL
누가 쓰던 도메인이거나 큰 웹사이트나 커뮤니티, 기업에서 쓰다 낙장된 도메인이라면 조회수가 꽤 나왔겠지요.
일단 괜찮은 도메인이다 싶으면 저처럼 덥석 사버리지말고, 이렇듯 최후 조회를 해봐야합니다.
과거 기록이 복잡할수록, 그리고 과거의 웹페이지를 조회해서 도메인이 어떤 웹에서 쓰였는지 기록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오죠.
구글 도메인 애드센스의 경우 도메인을 사서 마냥 손놓고 바라보면 낭패입니다.
오타로 들어오거나 혹시나 도메인검색하는 사람 외엔 제가 구입한 저런 도메인 사버리면 정말...
저 도메인에 맞게 cad 관련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팁과 함께 링크를 남기는 노가다도 해야할판인데.. 그럴 가치까지는..
아싸리 어디서 운영하다 낙장된 도메인이거나 쓰다가 만기된 도메인이면 가능성이 있겠지요.
만약 아래 이미지처럼 과거기록이 깨끗한!!! 한번도 생성 안되었던 도메인이라면.. 애드센스용으로는 0 점 입니다.
개인홈페이지나 블로그용으로 쓸거라면야 과거 기록이 어떠한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오히려 깨끗하면 더 좋지요..
사람에도 살아온 과거가 있듯이 도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처음으로 생성해서 연장, 연장, 연장해서 쓰면 그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낙장되고 만기돼어 다시 삭제되면... 그때는 도메인도 죽는거죠.
하지만 삭제되고나면 똑같은 이름으로 다시 생성할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다시 불어넣는거죠.
아 이런 소설은 그만두고;;;;
괜찮아보이는 닷넷 닷컴 도메인을 발견했더라도, 도메인용 애드센스에 쓸거라면 과거 기록을 꼭 살펴보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도메인 애드센스에서 낭패보기 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아래는 제 블로그 도메인 2proo.net 의 등록정보입니다.
2002년 11월에 처음으로 제가 생성했습니다. 만기는... 음.. 7달 정도 후면 만기네요.
3번의 등록과 2번의 만기를 거쳤군요. 게을러서... ㅡ_ㅡ;;
그리고 7년동안 네임서버 변경이 9번, IP 변경이 5년동안 11번, 2003년 11월 이후로 14번의 캐쉬 페이지가 있네요.
이상으로 머니야님의 좋은 도메인 찾기해서 괜찮아 보이는 도메인이 있을경우 도메인 신원조회를 한번 해보는겁니다.
도메인네임이 언제 생성돼었고, 어떤 웹페이지에 쓰였으며, 얼마나 오랬동안 유지되었고, 최근 낙장일은 언제인지..
이런것들을 살펴보면 저와 같은 실수는... 안하실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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