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3. 12. 28. 11:05
불면증과 반지의 제왕 스미골~ 바쁜 하루 이야기
아.. 잠을 자고 싶은데 도저히 잠이 안온다 흑흑 진짜 졸려죽겠는디;;;;;; 술취한 3명중 두명이 코를 무쟈게 골아대서 내가 잠을 잘수가 없다 ㅡ.ㅡ 엊그제 밤에 성재랑 종수가 심야영화보자고 해서 롯데백화점에 밤 12시에 갔는데 이넘들이 반지의 제왕을 보잰다.... 난 봤다고 또보는건 안댄다고 안댄다고 노래했지만 결국엔 다시 한번더 보게되었다. ㅡ.ㅡ;;; 우기면 따라감...;;; 성재가 영화보는데 줄줄이 비엔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숨겨 들어가는거보고 놀랬다;; 그거 보고나니 새벽 3시 반쯤. 녀석들하고 커피한잔 하고 집에 오니 새벽 5시. 역시나 잡생각에 뒤치덕 거리다가 아침 6시에 잠들고 아침 10시에 일어났다. 오전이나 점심약속이 있으면 어쩔수 없이 잠도 못자고 일어나게 된다 ㅡ.ㅡ 오늘 낮에 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