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독서론] 독서란 창고다.


[릴레이 독서론] 독서란 창고다.

릴레이 독서론의 규칙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이번 릴레이를 시작하신 Inuit님의 릴레이의 오상을 참조하세요.
이번 독서릴레이 최초 글 보기 Inuit님의 나의 독서론

6월 6일부터 시작된 수많은 블로그들의 릴레이 독서론을 보면서 참 많이 감동했습니다.
아니 감동까지는 아니고, 뭐랄까... 뿌듯하다? 참 좋은 일이다? 이정도로 생각했고, 또 덧글도 많이 달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 자신의 독서론은 생각지도 못했지요. 나에게 이런 릴레이를 넘겨줄 사람도 없다고 생각했었지요.
타인의 독서론을 읽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구나, 이런점도 있네? 라며 감탄만 했지 나의 독서론은 생각못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딱히 쓸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읽고 좋으면 그만이다 라고 초하님의 릴레이 글에 덧글로도 달았지요.
그러던차에 어젯밤에 이리니님이 저와 검은괭이2님을 지정해주셧습니다. 읔.. 무사히 넘어갈수 있었건만.. OTL
여튼 수락을 받았으니 저도 정리를 하고 오늘이 20일이므로 저에게서 끝내야겠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릴레이.. 굿입니다!!


1. 독서란 창고다.
창고는 바로 지식의 창고입니다. 책이 인류역사에 등장할때부터 그 목적은 지식의 전달이었습니다.
지식의 저장고.. 즉 책을 일컫는 얘기이지요. 인류의 경험담과 쌓아놓은 지식들이 책을 통해 후대로 전달되었습니다.
그 창고를 토대로 인류가 발전하고 또 지식을 만들어내서 책으로 전달하기를 수십세기.. 아 그러고보니 이 릴레이도 마찬가지네요.
음... 저희 집에도 창고가 있습니다. 책 저장소인 책장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셔서 집에 책이 좀 있습니다. 빌려주고 못받은 책만해도 엄청나지요..
책장이 모자른데 새로 들여놓을 자리가 없어서 책을 버리기도 했습니다.. 여튼 어렸을적부터 책을 좀 봤습니다.. 흐흐흐
책이라는거 창고에 쌓아둔 곡식이 썩듯이 계속 계속 읽어줘야 썩고 기억안나는 지식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이 세상의 모든 책을 다 읽을수는 없지요. 하지만 힘닫는데까지는 창고를 채우는데 노력해야합니다. 
집 근처에 커~다란 지식 저장소가 있는데 바로 갈마도서관입니다. 거기서도 몇백권은 읽었답니다.. 아.. 여튼 책은 지식의 창고입니다.


덤으로 우리집 책장 구경 함 해보세요.. ㅋ 별별 종류의 책들이 많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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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선 릴레이 주자들
l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맑은 독백   독서란 가을이다.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무님   독서란 지식이다.
okgosu   독서란 지식섭식이다.
hyomini   독서란 현실 도피다.
Raylene   독서란 머리/마음용 화장품이다.
하느니삽   독서란 운동이다.
foog   독서란 이다.
토양이   독서란 모르겠다.
파아랑   독서란 새벽3시다.
Demian_K   독서란 여행이다.
호련   독서란 닌텐도다.
바바라   독서란 친구다.
머니야머니야   독서란 300이다.
세아향   독서란 생활이다.
White Rain   독서란 운영체제다.

이리니   독서란 마지막 배다.

이렇게 해서 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위의 블로거들은 직계입니다. 2배수씩 늘어나니까  실제 참여한 수는 엄청날거라 생각합니다.
제 동기는 검은괭이2 님입니다. 검은괭이2님의 독서론독서는 두려움과 떨림이다.

규칙 3과 4는 저로 말미암아 끝낫네요. ㅎㅎㅎ;;

여튼.. 이렇게 제가 마지막으로 릴레이를 마치겠습니다.. 오늘까지인지라 ^^;;
참여하신 많은 분들 고생하셧고, 시작하신 Lnuit님도 수고하셧습니다.
이상 릴레이를 마칩니다.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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