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6. 4. 1. 20:02
봄이 오고 있구나... 내 인생의 봄날
봄이 오고 있구나... 4월이 되기도 전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친구 아버님이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정밀진단을 받으신것도 있고.. 아는 누님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오빠도 아프시고.. 우리 큰이모도 지금 대전에 모 병원에서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후 치료중이다. 왜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 모두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건강인지 싶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건강하게 산다는거 참 쉬운말 같으면서도 어렵디 어려운 일이겠지. 글고 충격적인건 서울에 암환자가 너무너무 많아서 ㅡㅡ;;; 서울에 크다는 병원들이 죄다 병실도 없거니와 수술도 하두 밀려있어서 대전까지 내려오셔서 수술받았다는 일.. 어처구니가 없게도 암환자가 그렇게 많더랜다.. 쩝.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