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14. 5. 9. 11:43
세월호 사고 고발뉴스 - 팽목항 5분 거리 국립 남도 국악원 누가 사용했나? 분통 터진다
세월호 사고 고발뉴스 - 팽목항 5분 거리 국립 남도 국악원 누가 사용했나? 분통 터진다. 어제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 실시간 세월호 사고 소식을 전하는 생중계 뉴스에 기가 막히는 뉴스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식음을 전폐하고 차디찬 체육관 바닥에 모여 모포 뒤집어 쓰고 이제나 저제나 자식 소식만 기다리고 있는 유가족들... TV나 신문 뉴스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찬 바닥에서 숙박이라는 말을 꺼내기도 미약할 정도로 불편한 곳이고, 마땅한 샤워시설이나 세탁 시설도 없을 뿐더러 기본적인 유가족들의 사생활 조차도 보호 받지 못하는 그런 환경에서 여지껏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진도 체육관에 유가족들을 모셔두었다... 해서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뉴스를 보니 미치고 팔딱 뛰겠네요.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