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동 예쁜 카페 민들레, 향긋한 유기농 차와 도자기공예 작품들이 가득

2011. 12. 15. 14:00 Photo Story/맛집 카페 음식 ·

대전 갈마동 예쁜 카페 민들레, 향긋한 유기농 차와 도자기공예 작품들이 가득한 민들레카페

우리 동네 갈마동에 있는 몇 안되는 카페중 하나인 민들레 카페 입니다. 민들레 영토 아니구요~
바로 근처에 홍두께 칼국수와 오리 고기 전문점이 있는데 전에도 포스팅을 했었죠. 울집에서 5분 거리 ㅇ_ㅇ
두곳에서 걸어서 3분도 안걸립니다. 위치는 갈마도서관에서 사이클 경기장쪽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있습니다.

저녁때 가서 민들레 카페 외부가 좀 어둡긴 하지만... 여튼 찍었습니다. 찍어야돼!!!
이곳 주인 아주머님이 생활 도자기, 공예품과 차, 그리고 식물 기르는것에 관심이 많으신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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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의 예쁜 카페 민들레... 밖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진 왼쪽에 같이 간 형님과 사장님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 ㅇ_ㅇ

민들레 카페 내부 사진입니다. 여자분이 사장님이셔서 그런지 예쁘게 잘 꾸며놓으셧습니다.
온갖 생활 도자기와 공예품들,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이곳을 둘러보다보니 오리 공예품들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이 사진의 오리들도 그중 하나...

민들레 카페 안쪽에는 온갖 생활 도자기와 공예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예 작가분들이 직접 만든걸 가져다 놓는다고 하네요. 99%는 도자기 공예품입니다.

발레하는 조그만 인형인데 엄청 작은 크기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커보이지만;;;

차를 마실 수 있는 다기 세트도 꽤 많고요.

창문쪽에 위치한 2인승?? 탁자 입니다.

민들레 카페 내부 사진 ㅇ_ㅇ 이곳은 주로 여성분들, 특히 아주머님들이 많이 오십니다.
월평공원 등산하러 가시거나 갔다 오신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이곳에 들러 차 한잔 마시고 갑니다.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이곳 찻집으로 오는 분들도 많고요. 이쪽 주변엔 카페가 없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