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봄 꽃 사진
봄이 오고 있구나...
4월이 되기도 전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친구 아버님이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정밀진단을 받으신것도 있고..
아는 누님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오빠도 아프시고..
우리 큰이모도 지금 대전에 모 병원에서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후 치료중이다.
왜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 모두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건강인지 싶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건강하게 산다는거 참 쉬운말 같으면서도 어렵디 어려운 일이겠지.
글고 충격적인건 서울에 암환자가 너무너무 많아서 ㅡㅡ;;;
서울에 크다는 병원들이 죄다 병실도 없거니와 수술도 하두 밀려있어서
대전까지 내려오셔서 수술받았다는 일..
어처구니가 없게도 암환자가 그렇게 많더랜다.. 쩝.
정말로 모두 건강해지셧으면 좋겠다.
아마도 갈마도서관에서 다시 나 혼자가 된듯 싶다.
작년 초까지는 규상이와 매일매일 들락거렸는데 취직해서 서울로 올라가서
한달에 두어번 볼까 말까하고...
그 후에 공무원 준비하던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ㅡㅡ....
도서관에 찍어둔 여자? 가 있다면서 고백했다 채여서 챙피하다고 도서관 움기고;;;
그 후 한참 혼자 하다가..... 꼬이기 시작했지.
별 시덥잖은 인간들을 어떻게 어떻게 알게 되면서 공부고 뭐고 무쟈게 짜증났었다.
사기꾼에 뻥쟁이 형이 한명 있었고, 그사람이 아는 사람 몇..
글고 고딩 동창 한넘이 공무원 준비 한답시고 와서는 늘상 방해만 했지.
애시당초 공부엔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고 하루쟁일 담배 펴대며 신세한탄이나 하고
도서관에 10시간 있으면 3시간은 밥먹고 6시간은 노가리.. 나머지 한시간은 엎어져서 자고 ㅋㅋ
그런 인간들이 모이고 모여서 도서관은 아주 짱났었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 모인담에 하나 둘 비슷한 사람들이 껴들고 ㅡㅡ..
그래서 열람실을 움겨서 나혼자 하긴 했다. 으구~~
여튼간에 붙잡히지 않으려고 커피 타임도 내 멋대로 혼자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하고
밥시간도 그 사람들하고 안마주치려고 집에 후다닥 가고 ..
다행이도 이제 그런 사람들 못볼듯 싶다.
뻥쟁이 아저씨는 뻥만 치다가 제풀에 안나오고.. 나머지 사람들도 독서실로 움긴대나 해서
안나오게 되었다. 게중에 괜찮은 친구 하나 있는데 그너마도 독서실로 움긴댄다.
뭐 여튼 이제 다시 혼자 남게 되었다.
귀찮은 사람들 다 없어졌다. 좋다. 으흐흐
내 성격이 넘 우유부단해서 끄떡하면 붙잡혀서 되지도 않는 말 듣기나 하고 ㅠㅠ
싫어도 싫은 내색 안하고 짜증나도 짜증안내고 욕나와도 참고 했는데..
그 인간들 피해다니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믄.. 쩝.. 그래 잘갔오~
하나 있던 괜찮은 친구까지 다른 독서실 간다니 뭐.. 아쉽긴 해도 어쩔수 없지 뭐.
밧뜨!! 내겐 그런 넘들 보다 백배 천배 낳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
가끔가다 찾아와서 커피한잔 뽑아주고 공부하라고 격려해주는 좋은 칭구들 ㅠㅠ
이거 보면 누군지들 알긋지? ㅋㅋ
아.. 3월 말쯤에 날씨가 좀 추웠는데 그런 와중에도 목련과 개나리가 다 피었다.
아파트 화단과 산 중턱에까지도 하얗고 노란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라..
벌써 봄이구나.. 바람은 좀 차도 꽃들은 봄이 오는걸 알고 있더라..
신통방통 하지..
엄니가 얼마전에 천리향 화분 하나 얻어오셧는데 향기가 너무너무 좋았다.
그 어떤 방향제나 향수에서도 느낄수없는 그런 향기.. 굿! 만리향 꽃은 향기가 더 좋다는데..
뭐.. 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들 다 각설하고....
나의 봄은 언제 오는거야~~~~~ 내 인생의 봄~~~~~~~~
외로바 ㅠㅠ
4월이 되기도 전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친구 아버님이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정밀진단을 받으신것도 있고..
아는 누님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오빠도 아프시고..
우리 큰이모도 지금 대전에 모 병원에서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후 치료중이다.
왜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 모두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건강인지 싶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건강하게 산다는거 참 쉬운말 같으면서도 어렵디 어려운 일이겠지.
글고 충격적인건 서울에 암환자가 너무너무 많아서 ㅡㅡ;;;
서울에 크다는 병원들이 죄다 병실도 없거니와 수술도 하두 밀려있어서
대전까지 내려오셔서 수술받았다는 일..
어처구니가 없게도 암환자가 그렇게 많더랜다.. 쩝.
정말로 모두 건강해지셧으면 좋겠다.
아마도 갈마도서관에서 다시 나 혼자가 된듯 싶다.
작년 초까지는 규상이와 매일매일 들락거렸는데 취직해서 서울로 올라가서
한달에 두어번 볼까 말까하고...
그 후에 공무원 준비하던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ㅡㅡ....
도서관에 찍어둔 여자? 가 있다면서 고백했다 채여서 챙피하다고 도서관 움기고;;;
그 후 한참 혼자 하다가..... 꼬이기 시작했지.
별 시덥잖은 인간들을 어떻게 어떻게 알게 되면서 공부고 뭐고 무쟈게 짜증났었다.
사기꾼에 뻥쟁이 형이 한명 있었고, 그사람이 아는 사람 몇..
글고 고딩 동창 한넘이 공무원 준비 한답시고 와서는 늘상 방해만 했지.
애시당초 공부엔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고 하루쟁일 담배 펴대며 신세한탄이나 하고
도서관에 10시간 있으면 3시간은 밥먹고 6시간은 노가리.. 나머지 한시간은 엎어져서 자고 ㅋㅋ
그런 인간들이 모이고 모여서 도서관은 아주 짱났었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 모인담에 하나 둘 비슷한 사람들이 껴들고 ㅡㅡ..
그래서 열람실을 움겨서 나혼자 하긴 했다. 으구~~
여튼간에 붙잡히지 않으려고 커피 타임도 내 멋대로 혼자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하고
밥시간도 그 사람들하고 안마주치려고 집에 후다닥 가고 ..
다행이도 이제 그런 사람들 못볼듯 싶다.
뻥쟁이 아저씨는 뻥만 치다가 제풀에 안나오고.. 나머지 사람들도 독서실로 움긴대나 해서
안나오게 되었다. 게중에 괜찮은 친구 하나 있는데 그너마도 독서실로 움긴댄다.
뭐 여튼 이제 다시 혼자 남게 되었다.
귀찮은 사람들 다 없어졌다. 좋다. 으흐흐
내 성격이 넘 우유부단해서 끄떡하면 붙잡혀서 되지도 않는 말 듣기나 하고 ㅠㅠ
싫어도 싫은 내색 안하고 짜증나도 짜증안내고 욕나와도 참고 했는데..
그 인간들 피해다니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믄.. 쩝.. 그래 잘갔오~
하나 있던 괜찮은 친구까지 다른 독서실 간다니 뭐.. 아쉽긴 해도 어쩔수 없지 뭐.
밧뜨!! 내겐 그런 넘들 보다 백배 천배 낳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
가끔가다 찾아와서 커피한잔 뽑아주고 공부하라고 격려해주는 좋은 칭구들 ㅠㅠ
이거 보면 누군지들 알긋지? ㅋㅋ
아.. 3월 말쯤에 날씨가 좀 추웠는데 그런 와중에도 목련과 개나리가 다 피었다.
아파트 화단과 산 중턱에까지도 하얗고 노란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라..
벌써 봄이구나.. 바람은 좀 차도 꽃들은 봄이 오는걸 알고 있더라..
신통방통 하지..
엄니가 얼마전에 천리향 화분 하나 얻어오셧는데 향기가 너무너무 좋았다.
그 어떤 방향제나 향수에서도 느낄수없는 그런 향기.. 굿! 만리향 꽃은 향기가 더 좋다는데..
뭐.. 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들 다 각설하고....
나의 봄은 언제 오는거야~~~~~ 내 인생의 봄~~~~~~~~
외로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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