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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멧하고싶어... 머리...

Life Story · 2003. 2. 21. 20:45

포멧하고싶어... 머리...

난!!! 여지껏 내가 무엇인가 특별한 사람일줄 알았다. 무언가가.... 최소한 어디서만이라도 다른 사람과는 다른 무엇이 있는줄 알았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역시 아니었나보다...... 보통 사람들처럼 나 역시 하나의 보통 남자밖에 안되나보다. 지금껏 노래의 음율이 좋아서 노래를 좋아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처럼 역시 대중가요의 가사가 맘에 와닿아서 그랬던것이다.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아왔던 수많은 글들도...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하면서 넘어왔지만.. 어느새 내 얘기가 되어있을줄은 몰랐다. 나만큼은 다른 사람들한테 상저주지말고 항상 기분좋게 살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힘들게 하고 아파하게 만들고 있었다.... 나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알면서도... 나 ..

친구의 이별...

보호글 · 2003. 2. 19. 20:43

친구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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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다 ㅋㅋㅋㅋ

Life Story · 2003. 2. 13. 20:42

난 바보다 ㅋㅋㅋㅋ

난 바보다 ㅋㅋㅋㅋ

친구 한녀석이 또 자퇴하다.

Life Story · 2003. 2. 6. 20:41

친구 한녀석이 또 자퇴하다.

흠.... 오늘 칭구놈이 자퇴를 해버렸다. 칭구들한테 한마디 얘기도 없다가 지혼자 결정하고.... 통보를.. ㅋㅋ 지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학교로 편입을 한거답.... 한양대 토목공.... 등록금 4백만원 ㅡ.ㅡ 우리가 다니던 충대는 등록금이 백만원 조금 더 넘었는데 역시 국공립이 싸구나 하는 생각이 팍팍 든다. 머... 홍익대랑 한양대 둘다 편입 합격했다고는 하는데.. 왜 꼭 한양대를 가야하는지... 지가 돈벌어서 내는 것도 아닌데 그 4백만원의 비싼 등록금은 누구한테 부담이 가는것인지 잘 알것이다. 짜식... 설 올라가서도 공부 열심히 해라~ 어차피 내 홈피는 안들어오고 이글도 못보겠지만.. ㅋㅋㅋ 이상하게 내 칭구들은 몇놈 빼놓고 아무도 안본다는;;;;;; ㅠ_ㅠ 여하튼 설 가서도 공부 열..

컴퓨터 고장... 메인보드 고장 ㅠㅠ

Life Story · 2003. 1. 26. 20:39

컴퓨터 고장... 메인보드 고장 ㅠㅠ

ㅡ.ㅡ;; 지난주 월요일에 컴터가 고장이 나서리... 첨엔 파워 문제인줄 알고 만육천원 주고 파워서플라이를 갈았는데 역시 부팅이 되질 않는당..... ㅠ0ㅠ 그것은 바로 메인보드가 맛탱이가 갔단 사실~ 머 메인보드 A/S 들어가면 한 1-2주 걸리겠지만... 그동안 메일하고 홈피랑 어케 확인을 할지.... ㅠ_ㅠ 으아아아앙 미 ㅊ ㅑ~

덤벼라 세상아!!!!!!!

Life Story · 2003. 1. 15. 20:37

덤벼라 세상아!!!!!!!

덤벼라 세상아!!!!!!! 얼마전에 스타우트 라는 맥주광고 멘트로 "덤벼라 세상아!!!" 라는 말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곤 했었다. 지금도 그럴진 몰라도..... 참 패기있고 자신감있는 젊은이들의 함성일텐데.... 정작 나한텐 힘들게 들린다. 내가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고등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틀어박혀 세상 물정 모르고 철없이 놀던 시절.... 세상이라는거 만만했다. 졸업하고 대학가고... 군대가고 또 대학졸업하고 그담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오손도손 살다 죽으면 돼는줄,,, 그렇게 알고있었다. 하지만 막상 현실은 그렇지가 못한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렸을때 "너 어서 커서 어른이 되어야지~" 라고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백수..

나란 녀석...

Life Story · 2003. 1. 13. 20:34

나란 녀석...

나란 녀석... 이글을 쓰기전에 4번이나 끄적거리다가 지우구 다시 이글을 쓴다.... 무언가 할 말이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쓰다보면... 어느새 삼천포로 빠지고 머리속은 복잡해서 말하고 싶고 글로 남기고 싶은데.... 초점이 안잡힌다. 그냥 답답하고 짜증만 날뿐... 이틀동안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자고.. 이짓 하다보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허리도 쑤신다. ㅇㄴ...... 답답하누....

로지텍 MX300 마우스

Life Story · 2003. 1. 4. 20:31

로지텍 MX300 마우스

오늘 성재랑 마우스 사러 전자상가를 헤메고 돌아다녔다. 위에 사진이 로지텍 MX300 이라는 마우스인데 스타크래프트 한가지만 파고드는 성재에겐 마우스는 정말 중요한 도구이다. 사실 프로게이머들도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매 게임마다 자기 키보드랑 마우스. 마우스 패드를 들고 다니면서 게임전에 셋팅을 하고있다. 그만큼 겜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우스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면을 가지고 있다. 게임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마우스가 있는데 로지텍 MX 300, 500, 700 시리즈와 미니휠 마웃. 마이크로 소프트 구형 마우스.. K-Tec2212 마우스 등이 있다. 비싼것은 수십만원이고 싼게 5만원이다. 보통 겜방에서 쓰는 광마우스가 7-8천원 이라면 어느정도 인지 알것이다. 그리고 ..

눈온다~~~!!

Life Story · 2003. 1. 3. 20:30

눈온다~~~!!

작년이라고 하니깐 이상하네.... 음.... 12월 24일 과 25일에 내린 눈 다음으로 오늘 첨으로 눈이왔다.. 그러니깐 올해에 처음 내리는 눈? 눈이 언제부터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순간적으로 펑펑 쏟아졌나부다 길은 다 꽁꽁 얼어서 차도 헛바퀴 돌구있구..... 나두 지나가다 몇번인가 넘어질번했다.. ㅡ_-;;; 눈오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내가 초등학교 시절..... 이맘때쯤이면 동생이랑 대천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댁에 가서 살았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시골에 내려가라고 하신 부모님의 의도를.....잘 모르겠다;; 여하튼 그때 눈은 항상 오고 그랬는데 눈오면 동네 애들하고 산에 올라가서 비닐 비료푸대로 미끄럼 타던 기억이 난다.;; 그 야트막하고 얼마 돼지도 않는 거리였지만 질리지도 않고 계속 타고 ..

2002년도 얼마 안남았구나~

Life Story · 2002. 12. 31. 20:27

2002년도 얼마 안남았구나~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02년이 이제 하루도 안남았다.... 우선 기억나는것은 한일 공동 월드컵과 여중생사망과 비롯한 촛불시위. 그리고 노무현 당첨 등등..... 그외엔 한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 새벽에 내 메일함 몇군데를 둘러보니 수십통의 새해 인사 메일이 와있었다. 내가 과연 그 회사나 사람들에게 인사 받을만한 짓을 했는지 의심스럽군... 매년 이맘때쯤이면 종무식이다.....쫑파티다.....망년회다 해서 사람들이 제정신을 못차린다. 그렇게 한해를 보내는건가? ㅇㅅㅇa 술에 취한듯 인생에 취한듯 여기저기 휘말리면서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새해를 맞이하다니..... 맨정신으로 새해를 맞아도 힘겨운판에.. 아..... 새해를 맞이하기가 힘드러서 놀자판으로 맞이하는거구나;;; 지난 일년을....

쿨 - 5분전 노래 우울모드 풀 가동

Life Story · 2002. 12. 25. 20:25

쿨 - 5분전 노래 우울모드 풀 가동

쿨 - 5분전 노래 우울모드 풀 가동 즐거운 화이트 크리스마스임에도... 아침에 껄쩍지근한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우울모드 중이다.... 우울모드에 들어가면 몇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담배 + 커피를 평소의 2-3배 피고 마셔댄다. 꼭 밖에 나가봐야 하는 일이 있어도 집에 쳐박혀있다. 메신져,.. 전화 둘 다 무시한다. 방문 딱 닫고 노래 무지 크게 듣는다.. 결정적으로 잠을...... 별로 못잔다 ㅋ 웬지 자학하는 그런 분위기 ㅇㅅㅇ;; 쩝......... 기분 지저분하다. ㅉ ㅏ증...... 만땅... ㅠ_ㅠ 힘들엉........... 가수 : 쿨 곡명 : 5분전 나 지금도 그댈 매일 그리죠 작은 나의 꿈속에 텅빈 방안에 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 늘 걱정뿐이죠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겅음 몇번이고 참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Christmas

Life Story · 2002. 12. 25. 20:23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Christmas

외롭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바람에 우박이나 펑펑 쏟아지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건만....... 아쉽게도 새벽부터 눈이 펑펑...... ㅠ_ㅠ 사실 분위기에 휩싸이고 이사람 저사람 메리크리스마스~ 화이트크리스마스~ 이러면 은근슬쩍 정말 좋은 성탄절을 맞이하고픈 마음이 들게 돼나부다.. 솔로 남자넘들... 내 주위는 대부분 솔로 다 ㅋㅋㅋㅋㅋㅋ 몇일전부터 크리스마스 시러~ 짜증나~ 비나 쏟아져라~ 이러면서도 막상 이브가 돼니깐 다들 인사하느라 바쁘답;;; 나또한 겉으로는 아 솔로 외로워~ 어쩌구 하면서 말하고 다니긴 했는데......... 아침에 집에 들어오면서 쌓인 눈을 보니깐 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8시쯤에 집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펑펑 내리는 눈 사이로 아무도 밟고지나가지 않은 새하얀 길을 걷노..

선택.. 그 어려운 갈림길

Life Story · 2002. 12. 23. 17:03

선택.. 그 어려운 갈림길

선택.. 그 어려운 갈림길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우유부단이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느긋하고 여유롭게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판단도 못하고 흐지부지 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런데 적어도 흑백 논리보단 낳다고 생각된다. 그런 사람들은 검정 아니면 하얀색.......동전의 앞 아니면 뒤 이지만... 나같은 사람들은 회색도 있고..... 동전 가운데에도 면이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내 부류의 성격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정말 중요한 판단이 있어야할때 이건지 저건지 확실한 결단을 못내린다는.. 그런 약점.....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왔고 또 앞으로도 해야 하는데 이 우유부단함이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딩때 문과 이과 나눌때.... 그냥 별 생각 없이 이과로 움..

나...... 나란 놈은...

Life Story · 2002. 12. 13. 17:00

나...... 나란 놈은...

위 사진은 대전의 모 건물 앞 야경사진이다.. 아마.... 대전사람이라면 언뜻보면 다 아실듯..... ㅋㅋ 대전에 있는 정부종합청사!!! 요즘들어 나 자신에 대해 너무 소흘에진것같다. 나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에게까지..... 당나귀로 영화를 받기때문에 집에 컴터를 거의 켜놓고 산다. 일주일에 아마 1-2일 빼고는 켜고 산다는게 맞는 말일듯..... 여하튼 컴터 켜놓고 자고 일어나거나 어디 다녀오거나 하면 메신져 두개에서 남겨진 쪽지들이 무지무지 많이 쌓여있다. 그런데...... 문제는 제대로 답장을 못해준다는 얘기... 메일도 그렇다.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미 늦어버린 메일...... 미루는게 내 버릇인가? 이게 건망증인지..... ㅡ.ㅡ;; 오늘도 집에 늦게 들어와보니 메신져에서..

내가 보는 나의 성격

Life Story · 2002. 12. 11. 16:56

내가 보는 나의 성격

내가 보는 나의 성격 지금 시간은 새벽 5시 반....... 밖엔 눈이 내리고 있다. 어제 오늘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져서 눈이 아니라 얼음이 떨어져도 이상할게 전혀 없지만....... 예전처럼 눈내린다고 좋아하는... 그런 마음은 별로 없는것 같다. 몇년전만해도 눈내리는 밤이면 새벽에 몰래 나가서 아무도 밟지않은 눈밭을 혼자 밟으면서 돌아다니기도 했을정도인데..... 내가 변해도 너무 변한거 같다.. 성격이....... 관조적인 입장으로 바뀌어가는듯하다. 나의 일이든 남의 일이든 일단 주관적인 생각들은 맘속에 묻어두고 올바른 말만 한다... 아니 올바른 말을 하도록 노력한다. 예를 들어 친구의 잘못으로 인해서 다른사람과 시비가 붙었다면 그 상황에서도 말려놓고 "ㅇㅇ야 니가 이렇게 저렇게 잘못했으니 용서..

요즘 군대 생활 편하겠다

Life Story · 2002. 12. 6. 16:53

요즘 군대 생활 편하겠다

얼마전에 월요일 화요일 저녁에 MBC에서 막상막하라는 4부작 드라마를 방송한적이 있다.. 아... 지난주하고 이번주에 방송한 드라마인데 그거 보면서 군에 있던 생각이 마구마구 떠오르고 또 그거에 동감하면서 재밌게 보았다. 그리고 오늘 다음 카페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다음 쇼핑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군인을 위한 선물용품 이라고 해서 별의 별 물건들을 다 팔고 있었다 ㅡ,.ㅡ; 중대원들을 위한 과자 선물셋트 ㅡ_ㅡ:::: 손난로.. 양말.. 장갑 사탕 지포라이터 세면도구 뭐 이거저거 할것 없이 별의별 제품들을 다 팔고 있었다 그리고 내년부터인가? 올해부터인가...... 전방에있는 군대에 갈때는 친구랑 같이 갈수 있는 제도도 마련된다고 하니... 조금 부럽기도 하지만 무언가 이상한 점들도 있다. 군대에서 부족한..

드디어 도메인 구입!! http://2proo.net

Life Story · 2002. 11. 24. 16:50

드디어 도메인 구입!! http://2proo.net

드디어 도메인 구입!! 음...... 위 사진은 whois 라는 도메인 검색 툴로 조회해본 2proo.net 몇해전부터 내 도메인 하나 가지고 있었으면 하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번에 굳은 결심을 해서 도메인을 장만하게 되었다. ㅋㅋ 규상이가 shims.net 도메인을 살때 나도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는데...... 저 도메인을 이 홈피에 연결만 돼면.. 난 인터넷상에 내 집과 함께 떳떳한 집주소도 생기게 되는것이다. 뭐...... daum.net 사려고 했는데 워낙에 비싸서리.. ㅋㄷㅋㄷ 이제 조만간 저 도메인 주소로 움겨지고 나면..... 홈페이지 리뉴얼때문에 당분간은 정신없이 살듯 싶다.

이별....

보호글 · 2002. 11. 22. 16:48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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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업데이트 - MSN Windows Messenger 5.0 Update

Life Story · 2002. 11. 20. 16:43

MSN 업데이트 - MSN Windows Messenger 5.0 Update

요즘 기분도 하두 꿀꿀하고 무언거 허전하다 싶어서 msn 메신져를 업데이트 했다... 오랜 삽질끝에 5.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는데.. 역시나 복잡하기도 해서 계속 로그인했다 로그아웃했다를 반복하다가...... 삽질끝에... ㅠ_ㅠ 사람들이 많이 로그인했을때 이 작업을 하면.. 대부분이 날 차단시키거나 너 왜자꾸 들락날락 거려~~~~~ 라는 원한 섞인 메세지가 날라오기때문에.. 한적한 새벽에 했다 ㅋㅋㅋ 음.... 그나마 5.0 버전에선 좀더 이뻐진것같다.. 아참..... 오늘 도메인 하나 샀다. http://2proo.net 이라는 도메인인데 앞으로 이 주소로 들어오게 될것이다. 예전부터 하나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결국 숙원을 이루고야 말았다. ㅋㅋ 그리고~~~~~~~ 도메인 산 겸 해서.... 홈페이..

김기 걸려서 아파.. 지독한 감기

Life Story · 2002. 11. 17. 16:40

김기 걸려서 아파.. 지독한 감기

김기 걸려서 아파.. 지독한 감기 위 사진은 대전에 111번 버스 노선중..... 만년교 라는 다리 근처의 육교를 찍은 것이라고 한다.. 하루에도 최소 두번씩은 보는 육교에서도 저런 모습이 나온다는게 참 신기하다... ㅡ_ㅡ;; 요즘들어 내 주위사람과 주위환경에 대해 신경을 별로 안쓰는듯 싶다. 홈페이지 관리도 그렇고.... 메신져나 이메일로 얘기하던것도 요즘들어 뜸해지고.. 주위사람이 부탁하는것도 적극적으로 해주지도 못하고.. KS가 유학간 사이 그놈 홈피도 내가 관리해줘야 하는데... 이레 저레 바쁘다는 핑계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내 홈피도 리뉴얼해야겠다고 생각한지가 한참인데 구상조차 못했다. 이놈 저놈 만나볼 사람도 많은데 도대체 왜 못하는건지... 백수주제에 할일도 없으면서 이래저래 시간만 흘러..

감기걸려서 개고생...

Life Story · 2002. 11. 16. 16:38

감기걸려서 개고생...

요즘 들어 왜이렇게 감기가 더 심해지는지... 아마도 감기 걸린지 한달은 되어가는것 싶은데... ㅠ_ㅠ 조금씩 낳아진다 싶더니만.. 요 몇일전부터 다시 기침이 심해졌다. 그동안 감기도 별로 안걸렸었고, 들었다 해도 2-3일이면 금방 나았기에.. 별 신경 안쓰고 놔뒀더니만..... 왜이렇게 힘든건지.. 저녁때 밖에 칭구 만나러 나갔었는데.. 기침하다가 죽을뻔했다. 기침하는게 괴롭다 못해 죽을맛.. 기침하다가 오바이트 쏠릴뻔하기도 했는데 이건 정말 모르는 사람은 이 심정 모른다.. 무지 괴로운...... 지금은 옷도 두꺼운게 아닌데 열이나고.. 코 막히고 기침하고... 쩝 예전같았으면 감기 걸릴거 같다 하면 담배연기로 감기 세균들을 숨막히게 하고 알코올로 세균들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고 커피로 세균들 카페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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