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속담 중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는 말이 있다. 내가 자주 써먹는 말중에 하난데..
옛날 그 속담이 나올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때라 오고가는 사람중에 인연이 될수도 있다~ 란
뜻이지만 저녁때쯤~ 해서 붐비는 서울 한복판에 한시간만 서있어도;;
수천명의 사람이 인연이 될수가...;;; 머 속뜻은 이사람과 나중에 어떤 인연으로 만날수가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자 라는 뜻이 들어있겠지..
내가 도서관 커피 자판기를 새벽에도 혼자 가서 마시는 이유..
바로 집앞에 있어서 걸어서 3분이면 갈수있다는 이유도 있고.. 근 10년 가까이 들락날락 했었고..
바로옆이 산이고.. 밤엔 경비업체 차량도있고 경찰차가 자주 순찰하고.. 어느정도 밝고..
무엇보다 커피맛이 정말 다른곳보다 맛있고.. 가격도 200원으로 싼편이고..
ㄱ ㅏ~~끔 가보면 혼자 무게잡고 술먹는 40대 아저씨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말도하고 ㅇㅅㅇ;;
경비업체 아저씨들 푸념도 듣고.. 샘나게 연인들이 와서 마시고 갈때도 있고..
산에 오르내리는 노인분들도 어쩌다 있고.. 특히 비올때 눈올때 혼자 가서 마시면 분위기 죽인다~
정채봉님의 산문집 "그대 뒤에서" 라는 책의 내용중에
"나는 3가지가 있다. 내가 아는 나.. 다른사람들이 아는 나.. 나도 다른사람도 모르는 나.."
앞에 두가지는 이해 가지만 ㅅㅔ번때는 역시 오묘하다. 자고있을때 스스로 일어나 걸어다니는 나?
다중인격체인 나? ㅡ_-;; 아니면 NA카드에 나인가?;;
배움으로써 사라지는것들..
노을이나 무지개가 왜 생기는지는 학교에서 다 가르쳐준다. 알기전엔 이쁘다 멋지다 인데
알고나면 저건 어찌어찌 해서 어떻게 된다 라는 이성이 감성을 눌러버린다.
알게됨으로써 좀더 낳아지고 편해지는것도 있지만 신기하고 신비하고 멋진것들은
학교에서 안가르쳐주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반딧불의 그 멋지고 신기한 빛을 분석하고 파헤치고 무슨기관이 어떤작용을 해서 어떻게 되고
머 이런거 안가르쳐주면 반딧불을 좀더 멋지게 감상할수 있지않을까?
우리나라에 제사는 유교의 예례에 따라서 조선시대부터 생겨났다고 한다.
복잡한 격식과 많은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허례허식때문에 말도 많지만..
다른나라들도 죽은이를 위한 제사 비슷한것들은 다 있다. 대부분은 우리나라의 제삿상에 해당하는곳에
죽은이가 생전에 좋아하는것들을 올리고, 한번 더 그사람을 생각해보고, 기린다는 뜻이 많다고 한다.
죽은이가 좋아하던 배우의 사진이나 좋아했던 아이스크림 음료수 이런것들..
근데 우리나라는 꼭 그 격식에 맞춰서 올려야한다. 우리나라에선 죽은이가 생전에 좋아했던
망고나 키위 같은거 올려놔도 미친놈 취급하겠지 ㅡ_-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자다가 영영 못일어날때도 있고, 길가다 미친 차가 와서 부딪힐수도 있고, 전기줄이 떨어져
감전사 할수도, 위에서 물건이 떨어져 맞아죽을수도, 다리가 무너질수도, 건물이 무너질수도,
테러에 죽을수도, 가스폭발이나 지하철 방화나 , 익사나, 여하튼 심각하다!!!
이렇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만약에 내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면??
내가 죽은걸 모르는 사람들은 날 잊어버릴까? 10년 20년 지나도 기억을 할까??
할지 안할지는 이게 실행되바야 알겠지만 별로 하고싶진 않다. ㅡ.ㅡ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디디고 그로인해 우주개척에 눈을뜨고 나사가 유명해지고..
근데 가끔 그게 셋트에서 찍은 일종의 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접 가서 본적이 없으니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고~
현재 예상되기로 석유자원이 20년인가 30년인가 사용할꺼밖에 없다고 한다.
만약 이대로 대체 에너지가 안나오고 석유가 쫑 난다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도 멈추고 기차 비행기도 다 멈추고, 전기도 안나올테고, 물도 안나올테고,
그대로 인류멸망일까? 폭동은 일어날까? 어떻게 될까나...
20일에 칭구랑 영화 투마로우 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대충 내용은 알고 있다.
거기서처럼 지구온난화때문에 자연이 엄청난 보복을 한다면 전 인류에 몇명이나 살까?
핵전쟁이 일어날까? 일어난다면 온전하게 사람이 얼마나 살까?
귀신이나 혼이 정말로 존재할까 하는것. 난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신의 유무와도 관련되는 문제인데.. 있다 없다 증명된게 없으니 쉽게 판단할수는 없겠고..
내가 직접 가위눌린다거나 해본적도 없지만 주위사람중에 걸린사람도 있으니.. 역시 아리송..
만약 사후세계가 있다고 증명이 된다면 이세상은 어떻게 될까? 범죄가 0%가 될까?
남북한이 통일이 된다면 굉장하겠지.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일본을 아시아의 경찰국으로 본다고한다.
우리나라보다 일본하고 더 친하다고 알려져있다. 일본은 민족성이 자기들을 억누른 자들에겐
계속 복종을 하는 사무라이 정신인지 뭔지 때문에 미국을 따른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우방이니 혈맹이니 그런것들을 제치고서라도 단결력, 민족성이 커서
미국은 우리나라를 100%믿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남북한이 합쳐진다면...
재래식 군사력(북한이 4위인가? 우린라가 10위 정도..)도 무무무무 쎄질테고..
북한의 지하자원과 관광자원, 싼 인력 등등과 남한의 기술력.. ㅋ
혹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오는것처럼 아무도 몰래~ 남북한 고위직들이 물밑작업을 하고 있을지도 ㅇㅅㅇ
앞으로 20년 정도? 맞나? 그정도 후면 대부분의 해양국가가 사라질것이라고 뉴스에 나왔었다.
일본도 매년 몇미리인가? 몇센티 인가? 땅이 바다로 가라앉는걸 알고있다고 한다.
그래서 중남미 쪽에 엄청난 땅을 사놨다고 하는디.. 걔네들이 거기 가서 잘 살까나?
우주는 무무무무 넓은 세계이고 우리같은 이성적인 동물들이 어디서 살지 얼마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4차원이 있을지도 모르고.. 흔히 말하는 UFO가 있다면 외계인들도 있겠지.
맨인블랙처럼 특출나게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외계인일지도 모른다 ㅡ_-
걸어다니는 조각상이라 불리는 장동건도 혹시 모르지 ㅋㅋ 헉!!!! 노무현 대통령도??
내가 하는 라그중에 지명이나 아템, 몹, 서버이름 등등 많은 부분에서 고대 그리스신화
로마신화, 중국 고사, 회랍신화 같은 것들이 정말정말 많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본 사람이 라그 하면 가끔 아~ 하며 웃을때가 있을것이다.
그중에 내용만 간추려서 길드 홈피에 올린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을듯..
예를 들어 부츠 오브 헤르메스 라는 아이템;;
헤르메스는 신중의 신인 고무신 말고 그 뭐시냐.. 제우스의 심부름꾼의 이름이다.
아주 재빠르고 날렵한 일종의 도둑 비슷한건데 그의 신발에 날개가 달려있었다고 하는디..
왜 라그에 헤르메스신발엔 날개도 없는그야!! ㅇ ㅏㅇ ㅓ~
내가 원래 잡생각들이 넘 많아서 노트를 하나 가지구 다니는데
고딩때부터인가? 이런 생각들을 그런 노트에 끄적거려서 지금은 몇권정도 가지고 있다.
남들이 보면 웃을만한.. 미쳤다고도 할만한것들부터 책읽다 좋은얘기들, 몰랐던 것들,
아하~ 하고 깨닫는것들 부터 노래나 영화얘기, 친구얘기 등등 사소한것까지 적은것들도 많다.
일기도 가끔 적어놓는데..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은것들.. 흐흐흐
ㅇ ㅏ..... 밖에 비가온다. 날씨 참 시원하니 좋네..
30분동안 컴터 앞에 앉아있으니 별게 다 쳐지는군;;; 역시 잡생각짱~ ㅇㅅㅇ乃
잡생각이 별루 없을때는 게임할때... 모니터만 쳐다보면서 겜만 하면 잡생각들이 다 사라진다.
그저그저 편하게 겜에 관련된 생각만 하고 집중을 한다고 해야하나?
기분나쁜일 심각한일 있을땐 겜하면 ㅅ ㅑ악~ 소리없이 구석에 가서 쭈그리는 생각들;; 음하하
지금은 새벽 3시 ㅇㅅㅇ 바람도 시원~ 빗소리도 좋고~ 분위기 딱 좋네..
담배 한대 피고 자야겠다 ^0^
지금은 낮 4시 ㅡ.ㅡ 디스켓 가져와서 도서관에서 올리는중...
밤에 써서 그런지 낮에 보니 진짜 이상하네;;; ㅇ ㅏ어 올려야대? 말어야대?
걍 배째고 말지 모.. 흠냥;;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두 내리네.. 아 좋아라~
옛날 그 속담이 나올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때라 오고가는 사람중에 인연이 될수도 있다~ 란
뜻이지만 저녁때쯤~ 해서 붐비는 서울 한복판에 한시간만 서있어도;;
수천명의 사람이 인연이 될수가...;;; 머 속뜻은 이사람과 나중에 어떤 인연으로 만날수가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자 라는 뜻이 들어있겠지..
내가 도서관 커피 자판기를 새벽에도 혼자 가서 마시는 이유..
바로 집앞에 있어서 걸어서 3분이면 갈수있다는 이유도 있고.. 근 10년 가까이 들락날락 했었고..
바로옆이 산이고.. 밤엔 경비업체 차량도있고 경찰차가 자주 순찰하고.. 어느정도 밝고..
무엇보다 커피맛이 정말 다른곳보다 맛있고.. 가격도 200원으로 싼편이고..
ㄱ ㅏ~~끔 가보면 혼자 무게잡고 술먹는 40대 아저씨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말도하고 ㅇㅅㅇ;;
경비업체 아저씨들 푸념도 듣고.. 샘나게 연인들이 와서 마시고 갈때도 있고..
산에 오르내리는 노인분들도 어쩌다 있고.. 특히 비올때 눈올때 혼자 가서 마시면 분위기 죽인다~
정채봉님의 산문집 "그대 뒤에서" 라는 책의 내용중에
"나는 3가지가 있다. 내가 아는 나.. 다른사람들이 아는 나.. 나도 다른사람도 모르는 나.."
앞에 두가지는 이해 가지만 ㅅㅔ번때는 역시 오묘하다. 자고있을때 스스로 일어나 걸어다니는 나?
다중인격체인 나? ㅡ_-;; 아니면 NA카드에 나인가?;;
배움으로써 사라지는것들..
노을이나 무지개가 왜 생기는지는 학교에서 다 가르쳐준다. 알기전엔 이쁘다 멋지다 인데
알고나면 저건 어찌어찌 해서 어떻게 된다 라는 이성이 감성을 눌러버린다.
알게됨으로써 좀더 낳아지고 편해지는것도 있지만 신기하고 신비하고 멋진것들은
학교에서 안가르쳐주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반딧불의 그 멋지고 신기한 빛을 분석하고 파헤치고 무슨기관이 어떤작용을 해서 어떻게 되고
머 이런거 안가르쳐주면 반딧불을 좀더 멋지게 감상할수 있지않을까?
우리나라에 제사는 유교의 예례에 따라서 조선시대부터 생겨났다고 한다.
복잡한 격식과 많은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허례허식때문에 말도 많지만..
다른나라들도 죽은이를 위한 제사 비슷한것들은 다 있다. 대부분은 우리나라의 제삿상에 해당하는곳에
죽은이가 생전에 좋아하는것들을 올리고, 한번 더 그사람을 생각해보고, 기린다는 뜻이 많다고 한다.
죽은이가 좋아하던 배우의 사진이나 좋아했던 아이스크림 음료수 이런것들..
근데 우리나라는 꼭 그 격식에 맞춰서 올려야한다. 우리나라에선 죽은이가 생전에 좋아했던
망고나 키위 같은거 올려놔도 미친놈 취급하겠지 ㅡ_-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자다가 영영 못일어날때도 있고, 길가다 미친 차가 와서 부딪힐수도 있고, 전기줄이 떨어져
감전사 할수도, 위에서 물건이 떨어져 맞아죽을수도, 다리가 무너질수도, 건물이 무너질수도,
테러에 죽을수도, 가스폭발이나 지하철 방화나 , 익사나, 여하튼 심각하다!!!
이렇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만약에 내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면??
내가 죽은걸 모르는 사람들은 날 잊어버릴까? 10년 20년 지나도 기억을 할까??
할지 안할지는 이게 실행되바야 알겠지만 별로 하고싶진 않다. ㅡ.ㅡ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디디고 그로인해 우주개척에 눈을뜨고 나사가 유명해지고..
근데 가끔 그게 셋트에서 찍은 일종의 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접 가서 본적이 없으니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고~
현재 예상되기로 석유자원이 20년인가 30년인가 사용할꺼밖에 없다고 한다.
만약 이대로 대체 에너지가 안나오고 석유가 쫑 난다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도 멈추고 기차 비행기도 다 멈추고, 전기도 안나올테고, 물도 안나올테고,
그대로 인류멸망일까? 폭동은 일어날까? 어떻게 될까나...
20일에 칭구랑 영화 투마로우 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대충 내용은 알고 있다.
거기서처럼 지구온난화때문에 자연이 엄청난 보복을 한다면 전 인류에 몇명이나 살까?
핵전쟁이 일어날까? 일어난다면 온전하게 사람이 얼마나 살까?
귀신이나 혼이 정말로 존재할까 하는것. 난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신의 유무와도 관련되는 문제인데.. 있다 없다 증명된게 없으니 쉽게 판단할수는 없겠고..
내가 직접 가위눌린다거나 해본적도 없지만 주위사람중에 걸린사람도 있으니.. 역시 아리송..
만약 사후세계가 있다고 증명이 된다면 이세상은 어떻게 될까? 범죄가 0%가 될까?
남북한이 통일이 된다면 굉장하겠지.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일본을 아시아의 경찰국으로 본다고한다.
우리나라보다 일본하고 더 친하다고 알려져있다. 일본은 민족성이 자기들을 억누른 자들에겐
계속 복종을 하는 사무라이 정신인지 뭔지 때문에 미국을 따른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우방이니 혈맹이니 그런것들을 제치고서라도 단결력, 민족성이 커서
미국은 우리나라를 100%믿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남북한이 합쳐진다면...
재래식 군사력(북한이 4위인가? 우린라가 10위 정도..)도 무무무무 쎄질테고..
북한의 지하자원과 관광자원, 싼 인력 등등과 남한의 기술력.. ㅋ
혹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오는것처럼 아무도 몰래~ 남북한 고위직들이 물밑작업을 하고 있을지도 ㅇㅅㅇ
앞으로 20년 정도? 맞나? 그정도 후면 대부분의 해양국가가 사라질것이라고 뉴스에 나왔었다.
일본도 매년 몇미리인가? 몇센티 인가? 땅이 바다로 가라앉는걸 알고있다고 한다.
그래서 중남미 쪽에 엄청난 땅을 사놨다고 하는디.. 걔네들이 거기 가서 잘 살까나?
우주는 무무무무 넓은 세계이고 우리같은 이성적인 동물들이 어디서 살지 얼마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4차원이 있을지도 모르고.. 흔히 말하는 UFO가 있다면 외계인들도 있겠지.
맨인블랙처럼 특출나게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외계인일지도 모른다 ㅡ_-
걸어다니는 조각상이라 불리는 장동건도 혹시 모르지 ㅋㅋ 헉!!!! 노무현 대통령도??
내가 하는 라그중에 지명이나 아템, 몹, 서버이름 등등 많은 부분에서 고대 그리스신화
로마신화, 중국 고사, 회랍신화 같은 것들이 정말정말 많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본 사람이 라그 하면 가끔 아~ 하며 웃을때가 있을것이다.
그중에 내용만 간추려서 길드 홈피에 올린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을듯..
예를 들어 부츠 오브 헤르메스 라는 아이템;;
헤르메스는 신중의 신인 고무신 말고 그 뭐시냐.. 제우스의 심부름꾼의 이름이다.
아주 재빠르고 날렵한 일종의 도둑 비슷한건데 그의 신발에 날개가 달려있었다고 하는디..
왜 라그에 헤르메스신발엔 날개도 없는그야!! ㅇ ㅏㅇ ㅓ~
내가 원래 잡생각들이 넘 많아서 노트를 하나 가지구 다니는데
고딩때부터인가? 이런 생각들을 그런 노트에 끄적거려서 지금은 몇권정도 가지고 있다.
남들이 보면 웃을만한.. 미쳤다고도 할만한것들부터 책읽다 좋은얘기들, 몰랐던 것들,
아하~ 하고 깨닫는것들 부터 노래나 영화얘기, 친구얘기 등등 사소한것까지 적은것들도 많다.
일기도 가끔 적어놓는데..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은것들.. 흐흐흐
ㅇ ㅏ..... 밖에 비가온다. 날씨 참 시원하니 좋네..
30분동안 컴터 앞에 앉아있으니 별게 다 쳐지는군;;; 역시 잡생각짱~ ㅇㅅㅇ乃
잡생각이 별루 없을때는 게임할때... 모니터만 쳐다보면서 겜만 하면 잡생각들이 다 사라진다.
그저그저 편하게 겜에 관련된 생각만 하고 집중을 한다고 해야하나?
기분나쁜일 심각한일 있을땐 겜하면 ㅅ ㅑ악~ 소리없이 구석에 가서 쭈그리는 생각들;; 음하하
지금은 새벽 3시 ㅇㅅㅇ 바람도 시원~ 빗소리도 좋고~ 분위기 딱 좋네..
담배 한대 피고 자야겠다 ^0^
지금은 낮 4시 ㅡ.ㅡ 디스켓 가져와서 도서관에서 올리는중...
밤에 써서 그런지 낮에 보니 진짜 이상하네;;; ㅇ ㅏ어 올려야대? 말어야대?
걍 배째고 말지 모.. 흠냥;;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두 내리네.. 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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