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 2003. 3. 26. 21:12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아.... 지금 시간 저녁 8시 43분.... 집안 환기 시킨다고 집에 있는 문과 창문은 있는대로 다 열어놨는데 시~~~~~~원 하답... 얼마전까지만 해도 추워서 문도 못열었는데 시원하다라니.. 이제 서서히 봄이 오긴 오나부답.... 어제 집밖에 나갔을때 아파트 옆길을 걷고 있었다 우연히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때~ 준~~~ 이 아니고.. ㅡ.ㅡ;; 아파트 옆으로 쫘악 심어진 개나리들이 봉오리가 생겨나고 있었다. 울 아파트는 봄에 개나리, 늦은여름에 넝쿨 장미꽃이 만발해서 문을 조금만 열어놔도 꽃내음이 진동을 한다. 이제 곧 개나리 필때가 된것인가? 하긴... 조만간 진해 벚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던데... 대전엔 세군대 벚꽃 피는 곳이 있다.. 조치원, 동학사, 충남대...... 내가 다니던 학교 ㅋㅋ 학..